갑자기 생각나서 적은건데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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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석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63회 작성일 03-11-22 16:50본문
잠잘때 불을끄고 천장을 바라보면 검은그림자같은게 주위를 맴돌던데...
그걸 계속 보고 잠이들면 꼭 가위가 눌리더군요...
그래서 땅을 보고 자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아니면 이불을 뒤집어 쓰죠...
습관적으로 되어버렸습니다...
혹시 그 이유가 뭔지 아시는분 답변좀....
그걸 계속 보고 잠이들면 꼭 가위가 눌리더군요...
그래서 땅을 보고 자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아니면 이불을 뒤집어 쓰죠...
습관적으로 되어버렸습니다...
혹시 그 이유가 뭔지 아시는분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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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현각님의 댓글
신현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똑같네요, 저도 가위 킬러^.^
그게 눈에 실핏줄이 있어서 혈액이 도는게 예민한 사람들이 느끼는거라고
전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어쩔땐 반짝 반짝거리기도 하고 그렇죠? 머리카락 가까이서 보면
그런거 처럼 실핏줄이 보이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옆으로 자는게 심장에 제일 좋대요. 강아지나 소도 그렇게 자요.
가위 눌렸을 땐 딴거 하지마시고, 손가락부터 움직이면....
가위에 쫄면 계속 눌립니다. 계속 쫄면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기어코는 못볼거 본답니다.-.-
누군가가 눈앞에서 자신을 쳐다보는....으 무서.
넷퍼즈님의 댓글
신현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장이 있는 쪽으로 자면 심장이 압박감을 받아서 악몽을 자주 꾼다는 설도 있지요
그리고 가위눌렸을때 손가락부터움직여라...허허 되지도 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