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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야기좀 해석좀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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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o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5회 작성일 03-09-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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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데자뷰현상을 많이 겪었구요..
어떤 특정꿈을 꾸면 항상 그꿈에 관련된 일이 일어나더군요..거의 정확하게 맞출정도였습니다.
신기가 있는건가..? 아버지쪽 집안에.. 머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스님도 게시고.. 흠...
제가 고등학교입학하기 전에
예고로 진학하기위해 실기시험을 쳤죠..그리고 발표날짜를 기다리고 있는데.. 몇일전 꿈을꿨습니다... 바로 합격되는꿈이죠..합격자발표하는 그자리에는 어머니가. 게셨구요..좋아서 웃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합격자발표당일날..원래라면 저랑 어머니랑 같이 가는걸로 되어있었으나.. 그전날..몸이아파서 제가 병원에 입원을했습니다..그래서 어머니 혼자가셨죠.; 갔다오시고는 합격됐다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요..참..묘하더군요,..기분이..

이일뿐만이 아니라.. 고등학교때 이빨빠지는 꿈을 몇번이나 꾸었는데..
그해에 저희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이빨빠지는 꿈을 꾸셨고..실제로 이빨이 빠지셨습니다..;
원래 그런꿈이 자기랑 관련된 사람중에 죽는꿈이라고 들었는데..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그땐 그런생각할 여유가 없었으나..
지금생각해보니..무섭네요..

그리고..몇년전부터 몇번이나.. 꾸어왔던꿈인데..너무나도 이상하더군요.. 제가 매우 두려워하고있었구요..어느건물에 숨어있었습니다. 달이 무척커졌더군요..몇배... 엄청나더군요..
그리고 하늘에는 무언가가 날아다니고..비행기가 아니었습니다.. 계속 핵폭탄이 터지는 것 처럼 버섯구름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폭팔하는 그걸피해 제가 계속 뛰어다니고 숨고.. 아무튼..
일어나니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자꾸 이꿈만 자주 꾸어오는데...상당히 불안했습니다..ㅠㅠ
한번 꿈을 꾸면 틀린적이 거의없었는데...
불길합니다..그냥 개꿈일려나 하고 넘어갈수도 있는 꿈일지도 모르지만.
똑같은 그 느낌에..그상황.. 도대체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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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공개님의 댓글

미공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재 지변 꿈은요....좀 않좋은 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설명못드려도...본인이나 가족에 않좋은 꿈입니다.
본인에게 영향이 끼친다면 몸이 않좋아 진다는 신호가 오는 꿈임니다 질병이 아니라 사고같은걸 조심해야죠
아주 우연찮은 기회에 오는 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끙;님의 댓글

미공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꿈 꾼적이있어요

하늘에 무언가 날아다니고 저와 제친구들끼리 뭔가를타고

미래로 날아가는 꿈이었죠

근데 미래로가니까 도시는 모두 폐허로되어있고

그와중에도 하늘에날아다니는것들은 무언가를떨어뜨리며

버섯구름을 내던데요 저도 꿈이었지만 실제로 울었어요

왠지는모르겠지만 눈물이나오더군요;;

arotting님의 댓글

미공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고라기라는 보다는..흠..글쎄요...그런안좋은사고가 일어나면..항상 어머니께서 꿈을꾸시고..말씀을 해주시던데.. 오늘하루조심해라...이런거말이죠..
제 생각에는..개꿈아니면..앞으로 일어날일을 예지몽같이 그런거 같습니다...

박형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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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otting님.. 꿈에서 폭탄을 떨어뜨린 게 혹시 UFO였나요?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지몽이라면 혼자 겪는 일은 아닐테니 너무 걱정마시길(-_-;; 위로가 될런지..)

지노님의 댓글

미공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뭐라 단정 짓기 힘든 꿈이네여.
진짜 개꿈일수도있고  그야말로 예지몽이라면 그와같은 양상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날수있고 .......

아뭏든 저와 비슷한꿈을 꾸셧으니 같은 동지가 생긴 샘이군여. ㅎㅎ
올해들어 줄기차게 꾸고있지만(911테러를 시작으로 북한의 핵미사일발사 그리고 중동의어느누구가  핵탄두를 지하벙커에 숨기고 있는등등등..ㅠ ㅠ )

거두절미하고
 오늘꿈을 쓰자면  세상천지가
물바다로 되있더군여. 집들은 무너지고 비는 계속오고 더올경우 둑위에있는 집들이 다 무너질 거라고 뉴스에선그러고.......,
그와동시에 통통한 일본 선수들이  축구경기를 하는장면이보였는데 그들은 좋다고 경기를하나  거기도 빗줄기가 사정없이 내리더군여.좋은느낌은 아니였읍니다.뭔가를 암시하는느낕이었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아마 일본을 시작으로 큰 재난들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드네여.

요즘들어 이와같은 꿈들의 텀이 짧아지고있읍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달이 10월 이라고 그랬나여?
사실 또 한달전인가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 (시커먼 용) 이내려
오는걸 봤거든여 .
지상의 수 많은 조무래기 악귀들이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듯이
춤추고 좋아하면서 난리가 났더군여.
이후에 정전사태이니 태풍이니 않좋긴하였지만...'
재가볼땐 이건 인간들세상에 잠시 건네주는 경고일듯싶군여.
이보다 더 고통스러운것들이 앞에 줄줄이로 나열되어있는 느낌이네여~

이런 꿈들이아니고서도 일본의 과거사라든가
미국의 오만한 국제사회 활동등등을 볼때
하늘에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미 재앙은 시작된듯 싶네여~
모두들 몸조심하십쇼.~ ~


. . 참고로 기가막히게도 제 꿈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나왔더군여.
아직은 시기 상조라 말씀드릴수가없지만 꿈대로라면 10월이 넘어서 많은일들이 이 세상에 생길듯 싶네여~~
저도 그게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

두서없이 개떡같은 답변을 써대서 지송~~

이승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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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나는 꿈은 좋은건데...하하...
어째뜬 이가 빠지는 꿈이야 워낙 유명한 것이고...
그런건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으리라 생각되고...
꿈이 다 현실이 되는건 아니겠죠...-_-;
아 얼마전에 친구 죽는꿈꿨는데...그게 그 친구나 저한테 좋은거라는데...
실연당하고 핸폰 이자묵구...-_-;
그녀석한테나 좀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는데...별일 없나보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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