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위 인지 아닌지........답변 부탁 쫌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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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577회 작성일 03-08-07 12:51본문
황당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민석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위라 하면
자신의 의지로 깨어나기 어려운
육체와 정신이 어중간한 상태에 끼어있는
상태가 아닐까요?
가위에는 일정한 법칙이 없습니다.
어떤사람들은 가위를 즐기기도하니까요.
청각이 예민하게 발달한 사람들이나
음악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특정 형체가 아닌
귀에서 나는 음율이나 시끄러운 소리의 현상으로 나타나기도합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경우 나타날 수도 있구요.
자는 위치에따라 수맥의 영향을 받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곽민수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가위에 종종 눌리곤 합니다. 뭐... 체험 하고싶으신 분들은.... 가슴이나 목 위에 손을 얹고 자거나 평소 자는 반대방향으로 자면 가위에 잘 눌린다고 하는 소문이 있네여....
별 유쾌한 기분은 아닙니다ㅣ./
임용순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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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에 눌린다는 것은 몸은 움직이지 않는데,
뇌만 깨어있는 현상을 뜻합니다.
흔히들 가위에 눌리면 귀신을 본다고들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뇌가 자신의 신체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자극이 온다면 몸에 큰 영향이 올거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신체를 보호하고자 몸을 깨우기 위해 뇌에서 '공포심'을 줍니다.
평소 자신이 알고있던 공포스러운 생각들을 이것저것 생각해내는거죠.
그 중 가장 무서웠던 생각들은 끄집어내서 몸의 신경들을
최대한 자극시켜서 몸을 일으켜깨웁니다.
그런 이유로 귀신이 보이느니, 환청이 들리느니,
무슨 어쩌니저쩌니 하는 이야기가 들리는거죠.
황방근님의 댓글
도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예전에 경험했어요
너무 짜장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는 누구 아는 사람도 없었어요...
우연찮게 신문을 읽는데 거기에 딱 나오는 거에요
뭐냐하면..
가위눌림현상이라하면서..한국말로 수면정지현상이래요
증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진대요
뇌에서 작용하는 뇌명증
귀에서 작용하는 이명증..
그런데 저는 이명증 같아요..
꼭 위이이이잉 소리가 시끄럽게 나고 그 담에 끼깅 끼깅..몸이 말을 안듣죠
오직하면 옆에서 말하는 소리 움직이는 모습등
모든것을 다 알고 있어요..
나..좀....깨..워..줘...이렇게 말을 하지만..
듣는 사람은 ..으..응...응..윽..으..이런소리밖에 안들리져..
그런데 낳았거든요.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고..하면..생길일이 없을듯...
하여튼간에...가위는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