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500㎞대 미사일 도입 F-15K 장착 울릉도서 발사 땐 무수단리 기지 15분 이내 파괴
공군 전력이 올해부터 북한 전역에 대한 원거리 정밀타격시대에 진입한다.
재래식 무기에서 전략무기 사용으로 전쟁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것이다.
공군 관계자는 5일 “올 하반기부터 사거리 500㎞대 ‘타우러스’ 공대지미사일 수십발이 공군에 도입된다”면서 “이전 200㎞대 미사일을 보유했던 공군의 작전환경이 배 이상 늘어나는 셈”이라고 말했다.
타우러스 내부 모습. 사진=타우러스 시스템즈육군이 보유한 사거리 1000㎞ 이상의 ‘현무3-C’(지대지) 순항미사일과 사거리 500㎞대 ‘현무3-A’ 탄도미사일, 해군의 이지스함이…
지구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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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2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