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직이착륙기 F35B 탑재 輕항공모함 보유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향한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육·해·공 첨단무기 개발·도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다. 과거사 반성은커녕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의 우경화 행보에 대한 주변국의 우려는 공교롭게 미국의 동아시아 외교정책이 상쇄시켜주고 있다. 미국이 국방예산 감축 불가피성과 ‘아시아 재균형 전략’의 성공 때문에 동맹인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부추기면서 제동 장치를 풀어준 셈이다. 중국의 패권주의 움직임도 일본에 빌미를 주고 있다. 게다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은 최근 급진주의 수니파 ‘이슬람국가(IS)’의 일본인 처형…
지구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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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