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투명 탱크 신기술, 엑스레이 헬맷 쓰고 조종하니… > 군사무기

세상에나~  저 정도가 되야 자주국방이 되지..  우리도 저 기술을 이스라엘과 협의해서 들여오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주국방 의지가...

입이 쩍 벌어지는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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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간의 기술로도 이정도 인데...
아마도 UFO 는 내부에 앉아서 사방팔방 360도 전체가 훤히 보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겠죠.
그런 상태에서 지구와 우주를 날아다니면... 그 느낌 어떨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고 가슴 뛰는군요.

[@별마음]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그럴 개연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ufo라는 것이 자동차 처럼 전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전방위로 360도 회전을 하는 회전체이니 한 방향만을 볼 수 없겠죠.  이렇게 360도 전방위로 볼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비행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울 전차에도 도입이 절실하군요

[@용가리]

전차뿐 아니라 전투기에도 적용할수 있겠지요? 가까운 미래에...

[@용가리] 확보만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 전차에도 적용했으면 하는데..  저런 최고 기술을 이스라엘 같은 나라에서 팔까요?  미국에게도 넘겼다는 얘기가 없는데..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운좋게 저런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다면 당장 북한이나 중국이 해킹해서 가져 갈 것입니다.

앞으로 탱크의 상탑에서 저격당하는 일은 없을듯 하네요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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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그렇죠.  전차병 중 가장 스나이퍼의 표적은 바로 전차 지휘관이니까요.

중동전에 관한 자료들을 읽다보면 이스라엘의 전차 지휘관들의 사망률이 굉장히 높았답니다. 아무래도 고개를 내밀고 전장의 상황을 살피다 집중사격을 받는 일들이 많았던 탓이겠지요. 이스라엘로서는 상당히 절박했던 기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미친불꽃의노래] 전차전의 약점은 바로 주위경계죠.  주위상황을 살피려 다가 피격되는 일이 많은데 그래서 전차는 독립으로 전투를 벌이지 않습니다.  보병과 합동으로 전투를 하죠.  전차는 보병을 지원하고 보병은 전차를 보호해주고..  그렇지 않고 전차가 혼자 싸우면 거의 파괴당합니다.  전차는 무적이 아님니다.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리듬샤워] 아마도 중국이 기술을 해킹할려고 혈안이겠죠.  워낙 중국은 해킹으로 군사력을 만든 나라라서... 남의 나라 기술은 돈주고 사오는 것이 아니라 해킹부대나 간첩을 넣어서 미인계나 돈으로 매수해서 기술을 빼오고 더러는 중국화교들의 애국심을 이용해서 기술을 가져옴니다.

< 신개발 특수헬멧, 전차 속에서 바깥을 훤히 투시하다>


전차의 두꺼운 장갑은 적진을 휘젓고 다닐 수 있는 중요한 방어수단이다. 또한 전차병의 안전을 보장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그에 따른 극히 제한된 시야는 효율적인 전투수행을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전투기처럼 사주경계와 육안관측이 용이한 유리창을 설치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외부 공격에 강한 전차의 특징을 낮추는 일이기에 한계가 있다.

현재 일선에 배치된 대한육군 주력전차 K-1, K1A1의 승무원들 또한 해치에 부착된 잠망경 및 제한적인 영상장치 만으로 주변을 살펴야 하는 명확한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 실전이 아닌 훈련시 전차병들이 해치 뚜껑을 열고 고개를 내민 채 훈련을 수행해야만 하는 이유다. 이러한 어려움 및 문제점을 크게 개선해줄 발명품이 해외에서 개발돼 눈길을 끈다.

이스라엘 군수업체 ‘엘비트 시스템즈’(Elbit Systems)는 최근 전차 승무원들이 탱크 바깥의 광경을 고개 내밀어 직접 보는 것처럼 해주는 특수 헬멧 ‘아이언 비전’(Iron Vision)을 개발했다. 전차병이 전차 안에서 고개를 돌리는 방향대로 바깥 상황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투시 망원경 헬멧'에 가깝다.

엘비트 시스템즈는 기존에도 헬리콥터 및 전투기 조종사들을 위한 관측장비인 ‘헬멧 마운티드 시스템’(HMS)을 개발해 전 세계에 수출한 바 있다. 이번 아이언 비전은 HMS의 기술을 응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 비전은 전차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영상을 전송받아 승무원 눈 앞의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출력해준다. 승무원은 버튼 하나를 누르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탱크 주변 전 방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제공되는 영상은 풀 컬러, 고화질이기 때문에 300m 바깥의 적 부대원까지 식별할 수 있을 정도라고 개발자들은 설명한다.

시각장치 자체의 무게 또한 경량화 해서 착용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영상 왜곡 현상을 완화해주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영상 뒤틀림과 멀미 발생을 방지했다.

더 나아가 야간 투시 기능도 내장돼있으며, 전투 관련 정보를 전차장의 화면에 즉시 표시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보아즈 코헨 엘비트 시스템즈 지상군 시스템 부서장은 “아이언 비전은 지상군의 전투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코헨은 “병력이 (장갑 등에 의해) 보호받는 상황이라면, 화력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제압사격의 필요가 현저히 줄어들고, 적을 정확히 포착한 뒤 정밀하게 사격할 수 있는 요건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코헨은 “이는 특히 시가지 전투에서 매우 중요하다. 주변부에 무차별 사격을 하다 보면 민간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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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비트 시스템즈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지식탐험자] 이 기술의 핵심은  신개발 특수헬멧 이네요.  아마도 아파치헬기에 탑재된 기관포를 움직이는 헬멧과 유사한 물건같고 비행기나 헬기에서도 가능하다고 보네요.  정말로 대단한 기술을 개발해 낸 것 같습니다.

[@지식탐험자]

정말 보면 볼수록 굉장한 시스템입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핼멧이 아니라 안경정도 쓰는것으로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지식탐험자님께서는 뭐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