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괴기스러워지는 조종사 헬멧 > 군사무기

F-15 이글 전투기의 조종사 모습과 그가 쓰고 있는 헬멧 모습.  분명 최근 미국의 F-35 조종사의 헬멧 모습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기계와 일체가 되는 시점도 올것 같은데요?
로즈웰 사건 때.. 물체의 파편 조각들중에... 손가락 모양 음각 판넬이 있었지요?
혹시 기억 하시는지요.

판넬에 손가락 여섯개의 음각이 새겨져 있어서, 이것이 비행접시의 조종과 연관된 것이 아닌가 했었죠.
양손을 그 음각에 대고... 유엪과 승무원이 한 몸이 되는것이죠.
뇌에서 전기신호가 발생하면, 양손을 통해 유엪의 운동방향 속도가 결정되어지는 원리같은...^^

[@별마음] 별님 잘 계시죠?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기술의 발전이 아마도 눈으로 보고 생각하자 마자 그 반응이 곧바로 기계로 전달되는 체계로 전환되는 것을 느낌니다.  예전에는 보고 판단하고 손으로 명령을 내려서 손에서 반응을 했는데.. 앞으로 기술은 그저 생각만으로 조정되는 방향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공상과학영화에서 많이 봤던 아이템이죠.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자동주행자동차 같은 것은 과학자들이 실현가능한 기술이라 하지요.  손으로 반응을 하지 않는 사회...  별님이 말씀하신 UFO를 탄 외계인들이 뇌가 커지고 손이 퇴화되어 텔레파시로 의사를 전한다고 하듯이 앞으로 인간들도 뇌가 커지고 손이 퇴화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기술이 발전하면...

[@지식탐험자]
그럼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식탐험자님두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동수단으로는 우리들이 관심있게 생각하고 지켜보는 유엡이 최첨단이라 생각합니다.
현 지구문명보다 분명 고차원적 이동수단이요... 테크날러지의 집합체 아니겠는지요.
물체의 재질이라던가, 에너지원, 그리고 조종기술 등등.
물론 그대로 똑같이 만들어 낼수는 없겠지요. 아직까지는...

다만, 이미 힌트는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100 여년에 걸쳐서 이뤄졌구요.

유엡의 출현은 몇 백년 몇 천년..아니, 그 이상의 과거에 걸쳐 이루어졌겠지만,
그 존재에 대한 실질적인 과학적 개념 파악은 아마도 근현대에 정립되기 시작했겠죠.
1900 년도 즈음 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정보가 쌓여왔을 겁니다.

유엡의 승무원들은 유엡과 정신(전기)적으로 한몸이 되는듯 합니다.
위에 손가락 음각판넬과 같은 장치를 매개체로 이용하여 생각을 전기적 신호로 해서 말이죠.

얼마전 다큐에서 봤는데 계기판도 유래없던 터치스크린 방식이라더군요 따라서 목표물 조준이라던지 조작에있어서 기존 방식보다 더욱 섬세하고 정확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발키리]
예전 은행 자동입출금기 기억이 나는군요.
일일이 손으로 숫자를 누르면서 거래를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터치스크린으로 바뀌었고, 처음엔 긴가민가 효용성이 있을까... 텃치가 잘 안될지도..
여러가지 생각에 혼란스러웠는데... 지금 현재는 아무문제 없이 일반화가 되어있지요.
아마도 터치스크린, 지문, 홍채에서 더 발전하여 DNA 나  인제의 각각 고유하게 가지는 파장으로 식별하게 될듯 합니다. 그것이 비행기에도 적용되겠지요.

[@별마음] 그냥 생각없이 보면 편리하고 좋은 세상같지만 기실 알고보면 무서운 세상에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 무슨 표시가 666 이라고 써 있는데 앞으로의 세상은 숫자가 이름을 대신하는 세상이 정말로 올지 모름니다.  지금도 그렇게 가고 있는데...  전혀 허망한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듬니다.

JHMCS 헬멧이네요 F-22에서도 이 방식을 호환시키려고 현재 검토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F-22 랩터 업그레이드에대한 11년도 기사인데 이때는 약간의 난항을 겪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