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후의 차세대 종말론
아래 글 쓰신 분처럼, 저도 이번 2012년이 영화같은 파국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아무런 일도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은 지난 1999년과 2000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론이 활개를 치다가, 아무 일 없이 지나가자 몇 년 후에 어디선가부터 슬금슬금 "미안, 사실은 2012년이 진짜..." 라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마야 달력을 들이대면서 "이것봐라. 천 년전에 마야 애들이 기록한 달력인데, 이거보면 2012년에 망한대" 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영화,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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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
953
10-03-16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