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24일 목요일 힐링글입니다.txt
[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 때문에 ]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상처를 빚어내고,
모질고 거친 한마디의 말에 미움의 싹이 움터나며,
무절제한 한마디의 말은 마음에 혼란을 빚어내고,
잔인하게 내뱉는 한마디의 말이 비수가 되어 꽂히며,
무례하고 예의 없는 한마디의 말은 타오르는 사랑을 식게 하고,
합리화 시키는 변명의 한마디의 말은 어리석고 비굴한 짓이며,
험담하는 한마디의 말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부드럽고 즐거운…
사라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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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4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