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만에 전해진 편지
사진#02-제가, 에출이나 에박이 나가셔 돈에 골난보고 인는줄 생각하시고 걱정하시는대,제가, 외출이나 외박을 나가서 돈때문에 곤란해 있는줄 생각하시고 걱정하시는데,-부대~ 염여마시라고 말슴하여주시요.부디 염려마시라고 말씀하여 주세요.-봉급만 가져도, 용돈은 실컨하며, 집에가슬대 형님게셔 주신돈는 한푼스지안고 가지고잇사오니,봉급만 가지고도 용돈은 실컨하며 집에갔을때 형님께서 주신돈은 한푼쓰지않고 가지고 있사오니,-부대~ 염여 마시옵기 바라나이다.부디 염려 마시옵기 바라나이다.-그려고, 형수에게 마주막으로 부탁은, 나로셔도 억지 부모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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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16
08-03-2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