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네티즌 분노
한 빙상장에 설치된 '피겨요정' 김연아(22·고려대)의 모형물이 네티즌들을 화나게 했다. 16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 능욕'이라는 제목으로 파란색 의상을 입고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의 모형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모형물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에 맞춰 연기할 때 의상을 입고 있다. 의상과 금메달은 김연아를 떠올리게 하지만 얼굴은 김연아의 이름을 붙이기가 미안할 정도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가 이랬어", "김연아에게 굴욕을 줬어",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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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7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