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힐링글입니다.txt
[ 너무 힘든데 한 번만 안아주세요. ]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불확실한 미래, 졸업 후 취업, 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감, 대학만이 정답이라는 강박 등 많은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갑니다.
어깨는 점점 무거워 지고, 마음은 돌처럼 단단해집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고 지는 꽃도, 바람의 숨결도 느낄새 없이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내 자식일 수도, 내 부모일 수도, 내 형제일 수도, 내 친구일 수도…
사라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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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