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문제가 착각을 유도하는군요.
돈이 어디에 있느냐를 중점에 두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세사람이 낸 300원은 최종적으로 여관주인 250원, 종업원 20원, 세사람에게 30원이 남게 됩니다.
종업원이 이득을 봤다는 것은 원래 250원을 여관측이 가져야 되는데 270원을 가짐으로서
자기가 20원을 빼돌린겁니다.
즉 300-270=20원의 이득이 아니라 270-250=20원의 이득이죠.
여관주인은 아무런 손해도 없고, 그 20원은 원래 손님 세사람에게 가야할 돈이죠.
※ 셰이퍼님께서 01-25 22:51에 최종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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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맨
304
03-01-25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