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15일 토요일 힐링글입니다.txt
[ 이웃과 소통하는 기술 ]
가까운 시골에 빈집을 얻어 수리한 후 주말이면 가서 책 읽고, 글쓰기도
하고, 일도 하고, 늦잠도 자곤 합니다.
새벽 다섯 시면 이장님 스피커 소리, 요란하고 만물트럭 아저씨, 논두렁과
골목 누비면 " 계란이 왔어요, 타조 알인 줄 알았어요. " 우스갯소리,
개 짖는 소리 분주합니다.
새들은 왜 그렇게도 많고 자주 울어대는지, 잠을 깨지 않고는 못 배기는
아침입니다.
노인들 불러내 쌈짓돈…
사라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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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