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에게 보낸 선물( 구강청정제, 그리고 초등학교 바른생활책)
민주당 장전형(張全亨)부대변인이 17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으로 구강청정제와 초등학교 2학년 바른생활책을 택배로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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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부대변인은 "지난 15일 YS가 노무현(盧武鉉)대통령에 대해 '정치인으로 틀렸다'고 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햇볕정책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등의 심한 비판을 쏟아내 전직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고 입 안을 세척하라는 의미에서 이 물건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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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16일 'DJ 이적행위'발언을 한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에게도 찬물을 마시고 속 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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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8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