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인 냄새가 풍기는 최근의 론건맨이군요..
처음 글을 써봅니다.이 곳을 들락거린 지도 거의 13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유년의 시절부터 항상 유용한 정보와 해석들로 넘쳐나던 이 곳이었는데..최근의 게시글들을 보면 (딱히 최근이라고 하기도 힘들군요..)하나님 말씀, 기독교인의 진리 등의 의견이 고개를 갸웃거리게 합니다.어린 시절부터 이 곳은 나름의 종교적인 잣대로부터 벗어난 완전한 공간으로써여러 대원님들께 소중한 공간이 되어왔던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점점 퇴색되어가는 건가요...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별로 기여도 하지 않고 한탄만 하다니 제가 부끄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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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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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1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