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의 무덤]
제목부터 뭐랄까, 투탕카멘의 저주라던가, 피라미드의 신비라던가 거기에 얽힌 초자연적인 현상이 생각나게 하지만...
그런 걸 기대하신 분들게 죄송하지만 이 책은 그런 신비한 현상과는 전혀(!), 일절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죠.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책들보다 흥미는 떨어지겠지만 그럼에도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투탕카멘을 긴잠에서 깨웠다고 할 수 있는 그의 무덤을 발견하고 발굴한 바로 그 장본인.
하워드 카터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재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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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늑대
703
05-08-06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