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근무 요원은 개, 돼지만도 못한 존재??
시의원이 주차단속 공익요원 폭행 말썽
[연합뉴스 2004-06-16 20:33]
(안양=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 안양시의회 K의원이 주차단속 중이던 공익근무요원을 시비 끝에 폭행, 경찰에 입건됐다.
16일 과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K의원은 이날 오후 2시10분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된 지인들의 차량 3대에 과태료가 부과되고 견인위기에 처하자 단속을 하던 공익근무요원 주모(23)씨에게 항의했다.
K의원은 공익요원이 무례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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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7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