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님들 아직 살아들 계신가요?
전 오늘이 멸망일이라 어제 큰맘먹고 무려 3천원짜리 베이컨에 2천원짜리 버슷을 곁들여 자글자글 꾸우우우워서..냠냠쩝쩝 시원한 쐬주와 함께.... 쪼오옥..한잔 들이켯는데....아침에 일어나니 따 악~~~ 어이쿠 이럴수가...럴수 럴수 이럴수가...세상이 이번에도 안망했네요...아 멸망맞이 베이컨은 그냥 제 살이 되는건가요... 그래서 퇴근하고 나면 망하겟지 아직 16시간이나 남았다 이러고 출근했어요^^ 모드들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고 내일 망해버린 21일을 뒤로 하고 새롭게 태어난 22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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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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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