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힐링글 01편.txt
[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일본인으로 61세의 남자, 모리야쓰 노부끼라고 합니다.
매일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 주시는 편지를 읽으며 감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랍니다.
따뜻한 편지를 보내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고, 요즘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 용기를 내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전 20년 전 비대형 심근증이라는 병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에 치료가 잘 되었는데 …
사라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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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