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괴짜 예술가 "사형수, 물고기 먹이 되기로"
사형 판결을 받고 집행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미국 사형수가 자신의 신체를 '물고기 먹이'로 만드는데 동의해 파문을 낳고 있다.2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엽기적인 예술 활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칠레 출신의 괴짜 예술가 마르코 에바리스티와 미국 텍사스의 사형수 감방에 수감되어 있는 사형수 진 해턴이 '사체를 이용한 예술 작품 제작'에 동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해턴은 지난 1985년 친부 및 계모, 의붓 형제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인물이다. 그는 세 번째 항소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으면 형장의 이슬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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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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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5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