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소년, 성폭행 당하는 누나 구하려다 사망
미국 뉴저지주(州)에 거주하는 한 6세 소년이 누나를 성폭행하는 강도에게 반발하다 숨졌다. 현지 언론은 수요일(현지시간) 도미닉 앤듀져(Dominick Andujar)가 6살 많은 누나를 도우려다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전했다. 뉴저지주 남서부의 캠던(Camden)지역 검사 워렌 팔크(Warren Faulk)는 “누나가 성폭행을 당하자 도미닉이 구하려 나섰고,동생의 도움으로 누나는 집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해자 오발도 리베라(31)는 사건 당시 마리화나와 PCP등 마약에 취해있는 상태였으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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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느
683
12-09-08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