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년 전 얼굴, 인류 얼굴의 시초 보여주는 중요 단서
척추동물의 4억 년 전 얼굴을 잘 설명해주는 화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중국 과학원 고생물학과 연구팀은 약 4억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엔테로그나투스" (Entelognathus)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최신호에 실었다.연구팀이 분석한 이 화석은 중국 후난성 샤오샹 저수지에 있는 실루리아기 퇴적층에서 발됐으며, 약 4억 1900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엔테로그나투스는 역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턱뼈와 척추를 가진 원시 화석어류로,‘완벽한 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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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느
855
13-10-0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