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지도(다른것) > 자유 게시판

      다행이 그림이 수정이 되어서 인지 다시 나오게 되었네요!

      밑에 사진보다는 이사진이 좀더 믿음이 가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고구려의 땅이 제가 본 다큐멘터리나 서적보다 좀더 작은게 아닐지;;; 좀더 넓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정말 그 위대했던 우리민족이 어쩌다가 지금 요꼬라지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에휴...ㅠㅠ

      그런데 시대는 어느시대인가요?? 일본땅에 아신백제라고 써있고 백제의 수도가 한성이라면 아신왕 초기인가요?? 그런데요 저런 해외의 영토가 어느시기까지 유지되었나요??

      이지도가 그려진 시기는 약 A.D 1000년 가량인것 같습니다.
실제 대륙에 백제가 존재했을 거라는 추측은 상당히 현실성있습니다.
www.coo2.net에 들어가 보면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와는 ... 너무도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솔직히 ... 짱깨놈들이 벙신들도 아니고...
바다를 건너야하는 백제군을 막지 못했을까요?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 ... 수많은 병사들이 과연 백제같은 조그만 나라한테 처참히 발렸을지...

      infested요원님 지금의 중국과 그대의 중국과 혼동하시는건 아닌지? 강력히 통일된 중국왕조는 생각보다 오래 지탱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분열된 시기가 더 길었었던걸루 알구 있는대요..... 조그만 백제라시면 이탈리아는 크고 영국은 본토가 커서 대제국 및 해상왕국을 건설했읍니까? 솔직히 섭섭하네요.

      너무나 가슴 아픈일이군요..
자료감사합니다..
우리 민족의 자랑이지만..
한편으로 우리 선조들의 여러가지 찬란한 유물들이 딴나라에 다 있으니..
특히 중국놈들..
고구려여 다시 일어나라..

      피를토하고 쓰러지고 싶습니다..이영토를 언제 회복합니까..저살았을때..다시 조국이 지구를 정

복하는것을 보구싶습니다~~

      영광스러운 과거를 다시한번 이룰 수 있을 까...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대한민국~~!

      과거의 우리 조상님들의 땅과 우리들의 긍지를 하루빨리 되찾을수 있기를..대한민국 파이팅!

      좋긴 하지만, 백제 영토의 지나친 확대. 그리고 백제영토의 최전성기때 한반도서쪽과 중국동부를 연결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아무리 해도 엄연한 독립국가였는데 너무 비하 시키네요. 심한 국수주의적 발상은 좀.....

      우리의 영토를 수복해야되요, ㅠ.ㅠ    저 땅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부강해질까!!

      머지 않아 지나 족들은 다시 갈라 지겠지요..... 그때를 준비합시다...

      위 글들을 읽으니 많은 분들이 옛 땅을 되찾아야 한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물론 저 역시 한국인으로써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미 수백년도 더 지난 옛날의 과거를 되돌린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이지 과거가 아니니까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과거를 돌아키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빼앗긴 땅을 되찾는가 하는 논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했길래 그 넓은 땅을 빼앗기게 되었을까에 대해 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실한 마음으로 역사를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요?

      그나저나 독도는 반드시 지켜야 할텐데...... 휴우.....

      정말 부러운 사진
왜 우리나라는 땅에 대한 집념이 작을까요;;;

        저 땅 다 찾으면요.단일민족국가체제를 포기해야하구요.한민족보다 월등히 많은 한족,일본인들이
미래 한국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우리나라 해외교포까지 합쳐봤자 1억도 안되구요.한민족이 주도적으로 저 땅을 지배해나가려면 현재 중국과 같은 진통을 겪을 수 밖에 없죠..
그나마 중국은 한족이 압도적이니까 소수민족이라고 다른민족을 억누르기라도 하지..
저거 찾는다고 별 소용없습니다-_-..급한건 간도예요...김칫국부터 마시지 맙시다요..

      그리고 편의상 붙인 이름인지는 모르겠으나...저 시대에 제국이니 연방국이나 하는 명칭이 있었을까요.
또한 그런 개념이라도 있었을까요.서양사적인 개념을 억지로 끼워맞춘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제 1년인가 2년후면 간도 못찾는다던데.... 아 통일을 해야 간도를 찾던말던하지 걱정이네요 ..

      2008년이면 간도협약 100주년입니다.통상 100년정도 실효적 지배를 하면 국제사회는 암묵적으로 그
영토를 인정하고 있죠..(한국정부의 독도전략도 마찬가지입니다.)
100년이 지난다는 것은 거의 되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통일이전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무척 어려운 상황이니 답답하죠..

      음...점점 역사적 시각이 넓어지는 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사할린까지 고구려의 영토였군요.. 그보다 부여 불쌍하네요. 고구려이전 최강국중 하나였는데 고구려한테 밀려 시베리아로 쫓겨나다니..;  저정도라면 얼지않는땅이 없겟는데요;;

      올바른 역사를 찾는다는것은 필요한 일입니다. 민족의 자긍심도 살릴수 있고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가질수 있는 그 근원이 될 수 있읍니다. 그런데 리필을 단 분들의 의견을 보고 한가지 걱정되는것이 있어 한마디 올립니다
과거의 땅이 지금과 달랐다고 하더라도 그렇다고 해서 과거의 영토가 지금의 우리들이나 우리 자손들의 영토가 되지는 않읍니다. 고구려의 영토가 넓었다면 그것은 과거 고구려의 영토였던 것이지 천년뒤인 지금의 대한민국의 영토는 아닙니다. 저렇게 넓은 땅이 우리 땅이었다는 믿음 하나로 중국인을 쫒아내고 일본을 정복하려고 합니까? 물론 역사는 흐르는것이고 어떻게 변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과거 인구도 없던 시절 수많은 부족들이 힘으로 그 넓은 땅을 두고 정복전쟁을 벌이는 시대에 그 판도가 어떻다고 해서 지금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고착된 상황에서 저 땅이 과거에 우리민족의 말발굽이 지나갔으니 지금도 우리땅이고 그래서 되찾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전세계의 사람들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인류역사상에 숱하게 나타난 또 하나의 침략전쟁의 논리에 불과해집니다.
30년전 중학교때 역사선생님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조선 인조때에 삼전도에서 청나라에 항복문서를 올렸는데 역사적 문서로 말한다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청나라의 땅이라고 말했지요.그 때에는 그 논리에 반박할 지식도 없었지만,,,말이 안되는건 이것도 저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그러한 역사를 가지고 지금부터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훌륭한 역사와 치욕적인 역사를 지니고 어떻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느냐,,어떠한 미래를 후손에게 물러줄수있게 제대로 가르치느냐 입니다,,,우리민족이 이렇게 뛰어나니깐 중국과 일본을 앞에서 이끌어가는 한국이되어야 한다고 가르쳐야지 일본과 중국땅이 옛날에 우리가 지배했으니 침략해서 빼았으라고 가르칠수는 없겠지요.

      백제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중국의 황해 인근의 바다를 제패한 해상왕국이었을 것입니다.

      infested원래 듕궉에들이 티벳쪽에 있다 동쪽으로 들이 닥친것임-_- 바다를 넘기는 왜 넘어요? 원래 우리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