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지도 > 자유 게시판

      일본땅도 백제........??? 흠...;;;

      어떻게 저 작은 신라가 통일은 한거지..?-0- 고구려는 몰라도 백제는 좀 과장된 면이 있지 않을까요?

교역하고 영향을 발휘한 것을 통치로 억측한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어제 간도의 역사적 경계를 암시하는 인공구조물 형태의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보이더군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중국의 역사교과서 문제 또한 이러한 문제를 다 예상하고 의도적으로 조작하고 있는 것이겠죠.

하루 빨리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백제 전혀 과장된것이 아니라고 알 고 있습니다.
예로 백제 멸망후 백제 부흥운동을 한 흑치상치장군이 있죠. 여기서 흑치씨가 필리핀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흑치씨는 필리핀의 담로였던거죠...
그리고 중국에 있는 백제성이라든가 예전의 백제는 거의 고구려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치원의 말도 있조 전성기의 고구려와 백제는 100만 대군을  움직였다.
그리고 하나더 백제 멸망시의 가구 수가 78만호(76만호?)인데 조선시대에 전라도 가구 수가 6
~ 7만호 였다더군요.
제가 아는것을 조금 적어 봤습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님니다.
판단은 각 자의 생각입니다.

      출처좀 알수 있나요 다른자료 있으면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__)

      멋지군요.. 백제가 해상강국임은 익히 알던사실이고 산둥반도 필리핀 정복 등은 들어봤지만 저정도로 클줄이야 ㅎㅎ 저런 지도가 있다니. 근대 무슨시기죠>?? 근초고왕

      정복해서 영토로 만들었다... 까지는 어렵다고 봅니다. 고구려,신라는 상당한 신빙성을 지니고 있지만 대만,필리핀까지는 힘들다고 봄 뭐 일본은 백제 식민지였으니까....(하지만 구주(구슈)지방과 일부 섬지방만 백제가 지배하고 그 옆동네는 신라가 일본 북쪽지방이 고구려의 식민지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동양판 신대륙..-_-

      신라의 영토가 이상하군. 신라도 신라방이 있었다. 개념없는것 올리지 마세요.

      제가 전에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내용이 잘 짜 맞춰져 있던데요.
기상청에 근무하시던 정용석님이 저술한 책입니다...

      위의 지도가 상당부분 맞습니다.

www.coo2.net 에 들어가 보세요
많은 고대 삼국시대 자료가 있습니다.

      노틸러스님 적은 지식으로 논하려 들지 마십시오 신라방같은 곳은 여관개념입니다. 결코 영토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별로 신빙성없어 보이네요... 저넓은 영토에서 그역사서에 기록을 보존하는 것에 성공한 곳이 지금의 전라도라... 씁쓸할 뿐입니다... -.ㅡ;

      일단 백재가 중국외각 변두리 먹은건 사실이죠

그때 중국이 지들끼리 싸우느라 바뻐 저기까지 신경을 안써서 백재가 때를 잘마춰 먹었죠.

      저도 그 싸이트 관심이 많습니다. 민족적 자긍심이 느껴지기도 하고 일리도 있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한국사의 관심이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의 범람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비합니다.. 이게 정말 삼국시대 지도에요??

      미리내별님에게  말씀드리자면 다른 것은 몰라도 역사서는 부분은 할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서는 상당히 많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일제에 의한 것 말고도(이 때 훼손된 역사서가  수 십만권이 넘는다죠.
그리고 일본 궁성안 도서관안에 일부 역사서가 보존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청나라가 들어서서도 조선에 역사서를 모두 파괴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 때 손실된 역사서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때 부터 요나라와 금나라의 역사가
우리나라역사에서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 너무 과장인지 모르지만 진시황의 분서갱유가 동이족의 역사서를 없에기 위한
것이 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나라는 동이족이 아니지만 나머지 다른 여섯나라의 왕족은 동이족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역사서를 많이 파손되었기 때문이지 현재 있는 역사서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역사에 문외한 이지만 저도 백제의 지도는 수긍이 갑니다.
의자왕과 삼천궁녀라는데 사실 그 유명한 자금성의 열배가 넘는 아방궁에도 삼천 궁녀를 거느렸답니다.
그럴려면 전라도 충청도의 영토를 가진 왕이 과연 가능하겠는냐가 의문입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이 영토는 상당히 많이 축소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고대 로마제국의 영토와 지금의 이탈리아 영토를 비교해 보아도..
위의 백제영토 자료는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로마제국의 경우엔 너무나도 문화적 역사적 영향력이 컸기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료들도 상당하구요..그리고 위의 어느님은 괜한 지역적 의식을 갖고 계시는듯한데 그런 발언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어찌되었던 어느지방이 되었던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근거가 있습니다. 백제의 전성기에 산동반도일대에 요서와 진평 두군을 백제가 지배하였다는
사실이 중국의 사서에 있습니다. 사실을 축소하여 기록한 자료에 그 정도이니 더 방대한 영토를 소유하였다고 보여짐니다. 백제의 후기 역사중에 22담로가 존재하였는데 그 담로의 위치가 일본과 동남아시아 일대까지 미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흑치상지의 흑치는 흑치상지의 이가 검은 색인데 동남아시아일대 주민의 이가 검은 색인 것을 볼때 신빙성이 높다고 보여짐니다.

 그리고 역사상의 백제가 한반도만이 아니라 중국에도 대륙백제가 존재하였다고 생각되는데 고구려와
형제국이라지만 400년간 접촉이 없었다는 것이 백제가 중국대륙 남쪽에 존재하여서 접촉이 없다가 세력이 커지면서 접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백제는 용같이 생긴것같습니다. 아주 멋잇군요. 그리고 와 땅덩어리 정말 넓네요.... 진실일까요?

      일본은 일본서기의  신화조로 되어있는 신공황후전을
들어 임나일본부를 주장하는데 반해(일본의 교과서
망언과 밀접한관련)

우리나라는 중국정사에도 나와있는
(우리 정사에는 한줄도 기록이 없다) 백제의 요서경략을
무슨 시장개척정도로만 앞으로 기둥이 될 새싹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민족 자긍심은 온데간데없고 주변국가
눈치살피기에만 급급한 조금은 불쌍한 민족.

산둥반도 어딘가에 잠들어꼐실 백제 동성왕이 이모습을
보면 얼마나 개탄하랴!

      아 그러니까 한류도 이유가 있었나봐요 그전에 그렇게 우리조상이 정복해서
씨를 뿌려놓은곳이니까...

      노틸러스님은 참 재미있으신 분이군요. 신라방은 통일신라시대의 것아닙니까? -_-;
나중에 국사(그나마 식민사학, 강단사학이지만...)를 조금 더 배우게 되면 지금 님께서 다신 리플이 얼마나 민망한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
차라리 자삭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뭐 낚시질하신 것이라면 제대로 낚였네요...ㅠ.ㅜ)

      백제땅이 너무 크네요. 백제 전성기때 중국의 동북방을 다스렸긴 했지만,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 중국의 최고경제 발전구역 전체가 백제 전성기때 영토였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신라의 영토는 약간 엽기적이고, 일본은 엄연한 독립국가였으니, 당연히 왜(다이카개신이전)나 일본(다이카개신이후)로 써 주셔야죠.

      위의 글과 같이봐보니,  백제가 해상강국이었던것은 확실한것 같아요,

      영토가 아닌 세력권인거 같은데..??

      실제로 일본에는 백제왕의 신사도 있고 백제의 유적이 있는것으로 TV에서 그저꼐 역사스페셜에서 본 적 있습니다만..

      정말 맞는 건가요 ??? 근거가 약간 부족한듯;;

      백제의 담로가 한반도 외지방에 있었을 것이다라는 말들이 많은데( 대만이 대표적...)
중국쪽의 백제영토는 좀 무리가 있는듯 하네요.
만약 중국쪽 백제영토가 저랬다면 당나라가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배를 타고 백제를 침공할수있었을까요.
당나라가 한반도의 백제를 치기기도 전에 중국쪽 백제영토에서
아주 치열한 싸움이 있었어야 할텐데 그랬다는 기록이 있기나 한건지....

아마 중국쪽은 중국 남쪽해안과 대만정도가 백제의 담로였을거라고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