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지지 않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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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뭘 푸짐하게 먹는 체질은 아닌데 어쩌다 입에 맞는 음식을 만나면 폭식을 하는 습관이 있어요.
그리고 뭘 먹든간에 밥은 건너뛰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미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귀가후 밥을 또 먹고는 탈나고...
얼마 전 건강 검진에서 목에 염증이 좀 있으니 과식으로 위산이 역류하는 거에 주의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 또 체하고....
그래서 오늘은 여기저기 글을 남기고 앞으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하겠다고 사람에게 알리고 있는 중이예요.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알려놓고 나면 눈치가 보여서라도 좀 더 조심할 것 같아서요. ㅎㅎ
평소에 늘 직장생활이 지긋지긋해서 미치겠는데 그나마 직장에서 퍼질러지게 일을 하고 있는 동안이 모든 생활 리듬을
규칙적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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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뾰족이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중년이후의 몸건강은 평소 본인의 습관에서 많은 부분이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체질적으로 타고나는것도 많겠지만요.
저도 슬슬 몸 걱정이 되는 나이라,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몇줄 남겨 봅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날까지 건강히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