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힐링글 01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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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5-19 00:02본문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세월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 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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