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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6회 작성일 23-10-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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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벗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루가, 아침과 저녁이 번갈아 스쳐 지나갈 수록 " 친구 " 라는 

이름의 사람들이 적어져 갑니다. 


예전의 그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것도 아닌데 나에게는 자꾸 

추억이라는 제목의 폴더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젠 사랑 이라는 이름 보다도, 친구라는 이름 보다도, 참 

좋은 벗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신필상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 < 사색의 향기 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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