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힐링글 03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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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3-09-03 10:21본문
[ 내 안의 두 얼굴 ]
내 안의 두 얼굴.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대는 어느 쪽에 먹이를 더 많이 주고 계신가요?
나도 모르게 나오는 불평과 불만 그리고 성냄에 더 많이 주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밝고 고운 마음에 먹이를 듬북주는 것이 어떨까요?
습관처럼 나오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은 어떨까요?
-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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