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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3-09-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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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두 얼굴 ] 



내 안의 두 얼굴.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대는 어느 쪽에 먹이를 더 많이 주고 계신가요? 


나도 모르게 나오는 불평과 불만 그리고 성냄에 더 많이 주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밝고 고운 마음에 먹이를 듬북주는 것이 어떨까요? 


습관처럼 나오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은 어떨까요? 


-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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