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힐링글 03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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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23-06-04 14:38본문
[ 생각하는 지팡이 ]
지팡이를 짚은 꼬부랑 할머니가 한 병원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할머니가 진료를 끝내고 나오면서 등을 곧게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놀라서 물었다.
" 아니 의사가 어떻게 했길래 허리가 곧게 펴졌어요? "
할머니가 웃으며 대답했다.
" 응~ 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라고! "
- 이경미 푸른꿈 바리스타 정리 / 감사마을 -
짧은 지팡이가 문제였다.
지팡이가 짧으니 허리는 굽어지고 어느새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버린
것이다.
- 생각의 발상은 꼬부랑 할머니도 펴지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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