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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3-05-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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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지금부터 ] 



" 내일부터 " 라는 말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몇 번이나 했을까. 


어림잡아도 수천 번은 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 " 내일 " 이 온 적은 거의 없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마음을 굳게 먹어본다. 


" 내일부터는 미루는 습관에서 보란 듯 벗어나 보겠어. " 


그러니까 마지막 기념으로 오늘은 밀린 웹툰이나 실컷 보면 어떨까. 


아, 이런! 


- 한설, 도서 " 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 " 중에서 - 


" 내일을 위해, 내일을 기다리며 "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 내일은 어느새 어제가 되어버립니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해야만 합니다. 


내일, 내일, 미룬 게 얼마나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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