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글 02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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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22-07-24 15:53본문
[ 일년초 ]
한 해밖에 못 산다고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
하루살이도 춤추며 살더구나.
환한 빛 아픈 어둠 한 철이면 족하다.
몇 년을 더 살아도 나무되지 않는다.
- 손장석 님, " 일년초 " -
그냥 사는 게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겠지요, 하루살이는.
그리고 한 해살이 풀은, 하루를 살아도 일 년밖에 살지
못해도 그들에겐 일생입니다.
그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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