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09일 월요일 힐링글입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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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2-05-09 16:57본문
[ 아이들 눈을 봐요 ]
누나에게 선물받은 색맹용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말을 잇지 못하는 남자의
모습이 있습니다.
남자는 주변에 피어있는 작은 꽃도, 파란 하늘도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눈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이때 누나가 " 아이들 눈을 봐 " 라는 말에 딸의 눈을 바라본 남자는 처음
본 딸의 눈동자 색깔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하고 딸에게 눈물을 감추려는 듯
이내 돌아서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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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보고, 듣고, 숨을 쉬며 살아가는 오늘의 일상에 감사해 본 적
있나요?
너무 당연해서 감사함조차 느끼지 못하는 나의 일상을 하루라도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며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만이 오늘을 간절히
바라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
내 신체에 감사하는 것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열쇠임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 오프라 윈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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