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19일 화요일 힐링글입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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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2-04-19 17:56본문
[ 너무 오랜 시간 ]
행운이나 행복이 스스로 자신에게 찾아와 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유배되어 세상의 나이로 마흔일곱 해를 살아 보니
이제야 알겠다.
행운이나 행복한 날은 까닭 없이 내 마당으로 날아 들어오는
파랑새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행운도 행복한 날도 원하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야지만 주어지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고만 있었네.
- 박광수의 <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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