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18일 금요일 힐링글입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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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2-03-18 17:21본문
[ 큰집과 좋은밭이 있어도. ]
큰 집 천간이 있다 해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 자뿐이요.
좋은 논밭이 만경이나 되어도 하루 먹는 것은 두 되뿐이다.
- 명심보감 -
삶의 질을 따지다보니 먹고, 자고, 입는 것 등 여러 면에서
보다 나은 것을 찾습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것도 좋아야 하지만, 정신적인 것도 함께
따라주는 게 보다 나은 삶일 테지요.
큰 집 천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안에 거주하는 이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그곳에서 부모와 형제간이 이익을 따지고 반목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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