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13일 일요일 힐링글입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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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2-03-13 23:26본문
[ 당신이 참 좋습니다. ]
" 툭 " 심장이 멈췄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당신의 마음이 내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심장이 콩닥 콩닥 그것은 설렘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을 닮은 당신, 불어오는 바람을 닮은 당신, 걷고
있는 이 길을 닮은 당신, 낯설게 다가 왔던 당신, 설렘으로
행복을 주었던 당신.
당신의 환한 미소가 부드러운 눈짓이 다정한 몸짓이
따뜻한 위로의 말도 익숙함 속에 숨어버렸습니다.
익숙함 속에 당신은 따뜻함이고 편안함입니다.
그런 당신의 익숙함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 기윤덕 님, " 당신이 참 좋습니다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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