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28일 월요일 힐링글입니다.tx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470회 작성일 22-02-28 18:53본문
[ 작은 친절이 준 행운 ]
비를 피하기 위해 백화점에 들어선 노부인이 있었다.
하지만 그 어떤 직원도 비에 흠씬 젖어 누추한 노부인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직원들은 수근 대기 시작했다.
" 뻔뻔하게 물건은 안사고 비만 피하겠다는 거야? "
직원들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못하는 노부인에게 백화점의 말단
직원이 조심스레 다가왔다.
" 부인,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불편해하지 마세요.
의자에 앉아서 편안히 비가 그치길 기다리세요. "
소나기가 그치자 노부인은 집으로 돌아갔고, 몇 달 후 백화점
사장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백화점 2년 차 매출에 해당하는 거액의 주문과 특별한 조건을
내건 행운의 편지!
< 귀하의 백화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싶습니다 단, 페리 씨가
모든 계약을 담당해야 합니다. >
편지 발신인은 바로 백화점에서 비를 피했던 노부인!
억만장자 ' 철강왕 ' 앤드류 카네기의 어머니였다.
운명을 바꾼 작은 친절, 말단 직원이었던 페리가 백화점의
파트너가 된 건 그의 나의 22살 때 일이다.
- " 지식의 정석 " 에서 -
추천0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사과우유님의 댓글
사과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차별 없는 친절의 미담이네요.^^
사라랜스님의 댓글의 댓글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렇죠... ^^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