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1일 금요일 힐링글입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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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2-01-21 23:55본문
[ 하느님이 맡긴 보물 ]
메이어라는 랍비가 안식일에 회당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다.
바로 그 시간에 그의 두 아이가 집에서 죽었다.
그의 아내는 아이들의 시체를 2층으로 옮겨 놓고 흰 천으로
덮어 주었다.
랍비가 돌아오자 그의 아내가 물었다.
" 당신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요.
어떤 분이 잘 보관해 달라며 내게 아주 값비싼 보석을 맡겨
두고 갔어요.
그 주인이 갑자기 와서 자기가 맡겼던 보석을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 "
랍비가 말했다.
" 그 보석을 임자에게 돌려 주어야 하오. "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실은 지금 막 하느님께서 귀중한 보석 둘을 찾아가지고
하늘로 가셨어요. "
랍비는 아래의 말을 이해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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