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힐링글입니다.tx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7회 작성일 21-12-26 23:27본문
[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
어느 날 밤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천사들은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닦고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들에게 물었습니다.
"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닦고 있습니까? "
그러자 한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 닦고 있답니다.
천사들이 산과 바다와 나무들을 닦아 깨끗하게 빛났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
나는 천사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 그것은 왜 닦아도 빛이 나지 않지요? "
그러자 천사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의 마음은 자신이 닦아야 비로소 아름다운 빛을 낼 수
있답니다. "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中에서 -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글 감사합니다
eggmoney님의 댓글
eggm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이제 곧 한 해가 바뀌어 임인년이 되겠네요. '검은 호랑이의 해' ㅎㅎ 호랑이 띠가 기 좀 펴는 해인가요?
사라랜스님의 댓글의 댓글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렸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