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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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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211회 작성일 02-08-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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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퀴는 번데기가 없다




바퀴의 습성을 아는 것은 바퀴제거의 첫 번째 필요조건이다. 제 아무리 좋은 살충제라도 적을 모르고 무작정 발포하면 허공에 대고 대포를 쏘는 격이 돼버린다. 제대로 죽이기 위해 적의 동태를 파악하자.
참고사항 :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바퀴벌레는 표준어인 ‘바퀴’로, 바퀴벌레 종류 중 일명 독일바퀴로 알려진 바퀴는 ‘바퀴(B.g)’로 표기한다.


바퀴는 번데기가 없다

일반적으로 곤충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4단계로 성장한다. 그러나 바퀴는 번데기 단계가 없고 유충에서 곧바로 어른, 즉 성충이 된다. 이러한 바퀴의 유충을 자충이라고 부른다.
바퀴의 자충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성충이 될 때까지 여섯 번에서 열두 번 정도 껍질을 벗는다. 놀랄만한 사실은 자충 시기에 다리나 더듬이를 잃어버려도 탈피를 할 때 잃어버린 부분이 새롭게 생긴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터미네이터다.
가끔 주위에서 봤다는 흰색 바퀴는 탈피한 지 몇 시간 되지 않은 어린 아이로 착색이 되지 않은 상태다. 외피도 굳기 전이어서 외부에 가장 약하게 노출되는 때이다. 이들은 공기에 노출된 지 몇 시간이 지나면 점점 짙은 색으로 변하면서 원래의 색깔이 나타나고 외피도 굳어진다.
그러나 바퀴는 이 같은 놀라운 변신술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허점을 갖고 있다. 바로 자충과 성충의 모습과 생태가 비슷하고 같은 곳에 모여 산다는 점이다. 파리나 모기가 알을 낳는 곳과 사는 곳이 달라 한꺼번에 몰살시킬 수 없는 것과는 달리 바퀴는 애, 어른 할 것 없이 한번에 쉽게 저승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다. 사람으로서는 비교적 쉽게 집안에서 쫓아내 버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단체생활 체질

서랍의 구석진 곳이나 싱크대 아래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무리 지어 있는 바퀴를 보고 한번 쯤은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바퀴는 한 곳에 모여 살기를 좋아한다. 특히 모이는 곳이 일정하고 한 곳에 장시간 머문다.
이에 따라 바퀴가 어디에 모여 있는지 알기만 하면 적은 양의 살충제로 많은 바퀴를 없앨 수 있다. 어디에 있을까.

텔레비전 속에도 바퀴는 있다

바퀴 세계에서 최고의 주거환경은 다양한 조건을 갖춰야 한다.
우선 따뜻한 곳이어야 한다. 부엌은 불을 사용하는 곳이므로 좋은 장소가 된다.
다음으론 어두워야 한다. 아무리 따뜻하더라도 밝은 곳에는 없다. 집안 깊은 곳, 구석진 곳, 가구 뒷면과 아래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때문에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먹이와도 가까워야 한다. 먹이를 찾아다니다 집으로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부엌에 바퀴가 많은 이유다.
틈새가 좁아야 한다. 원래 바퀴는 나무껍질 밑, 돌 밑, 낙엽사이 등과 같은 좁은 틈 사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많다. 바퀴의 몸 생김새도 납작해 좁은 곳에서 생활하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특히 바퀴는 다리를 옆으로 평행하게 펴기까지 해 자신의 몸보다 납작한 틈새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바퀴는 싱크대 뒷면, 찬장 구석, 서랍 구석, 냉장고 아래, 텔레비전 속 등을 좋은 주거지로 삼고 있다. 때문에 이런 곳에 효과가 오래 남는 살충제를 뿌리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퀴 박멸의 성공여부는 바로 바퀴의 아지트를 얼마나 잘 찾아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만 있으면 90일 생존

바퀴는 약간의 온도와 습도, 은신처, 먹이만 있으면 살아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심지어는 다리나 더듬이를 잃어버려도 굳건히 살아갈 수 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낮게는 영하 12°C에서, 높게는 60°C에서도 살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고 있다.
장시간 먹이와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다. 바퀴(B.g)와 이질바퀴는 온도 27°C, 습도 40%에서 먹이와 물이 없이 각각 20일과 42일을 살 수 있다. 마른 먹이만 있을 때는 각각 15일과 40일, 물만 있을 때는 35일과 90일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바퀴에겐 먹이보다 물이 더 많은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셈이다.



나 홀로 임신

바퀴는 평생 동안 여러 번 교미하지만 단 한번의 교미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 수정란 덩어리를 생산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컷 없이 생식이 가능한 처녀생식까지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생긴 알은 모두 암컷이다.

바퀴를 없애려면 이것만은 꼭 기억해 두자. 바퀴 한 마리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주머니 한 개를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알주머니 한 개 속에서는 16마리에서 40마리 가량의 자충들이 부화하기 때문이다. 씨부터 잘라버리자는 얘기다.

알주머니 속의 알은 성장해 자충으로 자란 후 주머니에서 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다. 바퀴(B.g)는 알주머니 속의 자충들이 세상구경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암컷의 배 끝에 알주머니를 달고 다닌다. 반면 이질바퀴나 먹바퀴는 알주머니가 생기기 무섭게 자기 몸에서 떨어뜨려 버린다. 자식이 싫은가 보다.


1.더듬이로 접촉한다
2.수컷은 날개를 올린다
3.암컷은 수컷의 등에 있는 분비물을 핥아 먹는다.
4.수컷은 배 끝을 위로 올려서 암컷의 생식기를 잡는다
5.배끝으로 교미 한다



바퀴는 올빼미다

바퀴가 주로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구석에서 숨어 지낸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생활습관은 낮과 밤이라는 시간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 빛의 밝기, 즉 조도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반지하나 지하에 위치한 가정에서 낮에도 어렵지 않게 바퀴를 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즉, 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을 좋아한다는 얘기다.

그럼 바퀴는 언제 자신의 집에서 나와 '먹이 찾아 삼만 리'를 떠날까.

바퀴는 어둠이 시작되기 직전에 활동을 서서히 시작해서 어둠이 시작된 지 2∼3시간 동안 가장 활발히 돌아다닌다. 이때 살충제를 뿌리면 효과만점이다.
그 이후부터는 천천히 집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어둠이 시작된 지 6시간부터는 활동이 매우 적다.
또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 지 5시간이 지나면 하루 중 가장 활동량이 적어 1∼2시간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

역시 주방

열대지방의 곤충인 바퀴는 제아무리 체질을 변화시켰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집안의 경우는 부엌 주변, 음식점은 솥이나 가스레인지 근처, 사무실·빌딩·병원 같은 건물은 스팀, 라디에이터나 파이프 근처가 바퀴의 주거환경으론 최고의 장소다.

바퀴와 온도와의 관계는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지어 볼 수 있다.
저온으로 인한 정지, 중저온으로 인한 비활동, 적당한 온도로 인한 알맞은 상태, 중고온으로 인한 이상활동, 고온으로 인한 정지가 그것.

5°C 이하에서는 저온 때문에 활동이 마비상태가 되어 자극을 받아도 거의 반응이 없다.
6∼17°C에서는 저온 때문에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횟수가 적어진다.
그러나 더듬이와 입은 잘 움직인다.
18∼34°C는 가장 좋은 온도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며 모이거나 분산, 다른 바퀴에 대한 공격 등도 한다.
35°C 이상이 되면 고온 때문에 흥분해 튀어 오른다든지 다른 바퀴의 등에 올라타기도 한다.
40°C가 되면 걸을 수가 없고 뒤집어지며 다리를 버둥거린다.
45°C에서는 더위에 쪄 죽는다.

어찌 보면 사람과 똑같다.
때문에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는 바퀴의 습성을 십분 활용, 약물처리 시 따뜻한 곳을 중점적으로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날 잡아봐

예민한 감각에 의한 빠른 스타트와 튼튼한 다리에서 나오는 놀랄만한 스피드. 한때 전세계 육상계의 왕자 칼 루이스와 필적할 만하다. 곤충세계의 달리기 챔피언인가 보다. 때문에 도망가는 바퀴를 잡는다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다. 벌레 잡기의 명수로 자신만만해 하는 두꺼비도 바퀴를 잡을 확률은 고작 45%에 불과하다.
바퀴가 이렇게 빠를 수 있는 것은 반사작용을 할 수 있는 중추신경이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여섯 개의 다리와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뇌를 거쳐 판단을 내릴 겨를도 없이 도망갈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날개는 겉으로 보기엔 훌륭해 보이지만 대부분이 폼으로 갖고 있는 셈이다. 많은 날을 집안에서 생활해 퇴화했으며 이질바퀴 정도만이 오차선 넓이의 도로를 날 뿐이다. 그러나 그것도 아주 가끔.


맥주집 바퀴는 맥주 킬러, 없어서 못 먹지!

사람이 먹는 것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다. 특히 동·식물성이라면 못 먹는 것이 없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종이, 가죽, 머리카락, 가래침, 굳은 피, 똥과 같은 오물, 동물의 시체도 먹는다. 밀림의 청소부 하이에나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다.
바퀴의 이 같은 식성은 ‘맥주 집 바퀴는 맥주를 잘 먹고 기름 집 바퀴는 기름을 잘 먹는다’는 말에서 여실히 나타난다. 이는 특별히 좋아하는 먹이가 없고, 자신의 환경에서 쉽게 얻어질 수 있는 음식에 식성을 맞춘다는 얘기다.
때문에 식당 등 음식물이 많은 곳에서는 설치식으로 바퀴를 박멸하는 데 애로가 있다. 왜냐하면 바퀴가 그 수많은 먹이를 놔두고 설치식 바퀴제거제의 먹이만을 먹는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치식 바퀴제거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치장소의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특히 바퀴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에 음식물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 왕짜증이 난다




피곤한 회사생활을 마치고 갖는 가족들과의 단란한 저녁 시간. 기분 좋게 밥 먹고 텔레비전을 보는데 옆에서 무엇인가가 신경을 건드린다.

바퀴가 얼쩡대는 것이다. 그냥 손바닥으로 내리쳤지만 바퀴는 비웃으며 구석으로 숨어버린다. 그러기를 몇 번. 이제 바퀴만 보면 신경질이 나고 스스로의 분을 삭히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그 뿐만이 아니다. 괜히 옆에서 뭔가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신경을 건드린다.
몸도 간지러운 것 같고….
바퀴는 이렇게 사람들의 신경을 살살 건드리며 약을 올릴 뿐 아니라 병원균을 옮기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바퀴로 인한 폐해를 알아본다.

왕 짜증이 난다

바퀴에겐 못 가는 곳이 없다. 사람이 많든 적든 간에 그들이 가고 싶으면 갈 뿐이다. 사람이 먹는 음식뿐만이 아니라 하수구에 있는 더러운 오물도 맛있다고 먹고 다닌다.

바퀴는 우선 생긴 것부터가 기분 나쁘다. 여기에 음침한 색깔과 끊임없이 움직여대는 긴 더듬이, 잡으려고 해도 잽싸게 도망가버리는 민첩함, 하나에서 열까지 사람들에게 불쾌감과 공포감을 줄 뿐이다. 특히 이질바퀴와 같은 큰놈들은 육중한 체구 자체만으로도 혐오감을 주며 밤에만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심한 경우에는 바퀴로 인해 불면증과 혈압상승이라는 정신적 압박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주방을 비롯한 실내나 음식점에서 바퀴를 발견하게 되면 웬지 집안이 더러운 것 같고 자신이 게으르다는 생각까지 한다. 특히 음식점에서 바퀴를 보게 되면 그 음식점에서는 죽어도 음식을 먹지 않게 된다. 음식점의 매출이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실례로 최근에 보고 된 연구결과를 보면 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사람들 가운데 각각 87%와 55%가 바퀴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바퀴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구석을 찾아볼 수 없다.




1 왕짜증이 난다




피곤한 회사생활을 마치고 갖는 가족들과의 단란한 저녁 시간. 기분 좋게 밥 먹고 텔레비전을 보는데 옆에서 무엇인가가 신경을 건드린다.

바퀴가 얼쩡대는 것이다. 그냥 손바닥으로 내리쳤지만 바퀴는 비웃으며 구석으로 숨어버린다. 그러기를 몇 번. 이제 바퀴만 보면 신경질이 나고 스스로의 분을 삭히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그 뿐만이 아니다. 괜히 옆에서 뭔가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신경을 건드린다.
몸도 간지러운 것 같고….
바퀴는 이렇게 사람들의 신경을 살살 건드리며 약을 올릴 뿐 아니라 병원균을 옮기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바퀴로 인한 폐해를 알아본다.

왕 짜증이 난다

바퀴에겐 못 가는 곳이 없다. 사람이 많든 적든 간에 그들이 가고 싶으면 갈 뿐이다. 사람이 먹는 음식뿐만이 아니라 하수구에 있는 더러운 오물도 맛있다고 먹고 다닌다.

바퀴는 우선 생긴 것부터가 기분 나쁘다. 여기에 음침한 색깔과 끊임없이 움직여대는 긴 더듬이, 잡으려고 해도 잽싸게 도망가버리는 민첩함, 하나에서 열까지 사람들에게 불쾌감과 공포감을 줄 뿐이다. 특히 이질바퀴와 같은 큰놈들은 육중한 체구 자체만으로도 혐오감을 주며 밤에만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심한 경우에는 바퀴로 인해 불면증과 혈압상승이라는 정신적 압박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주방을 비롯한 실내나 음식점에서 바퀴를 발견하게 되면 웬지 집안이 더러운 것 같고 자신이 게으르다는 생각까지 한다. 특히 음식점에서 바퀴를 보게 되면 그 음식점에서는 죽어도 음식을 먹지 않게 된다. 음식점의 매출이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실례로 최근에 보고 된 연구결과를 보면 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사람들 가운데 각각 87%와 55%가 바퀴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바퀴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구석을 찾아볼 수 없다.



음...넘 길은가 -_-;;

출처는 사이언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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