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국가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다른 나라에게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여서 국제 사회에서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는 나라를 가리킨다. 그래서 보통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 명단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국가들은 대개 영토, 국민, 주권을 갖추고는 있으나 다른 나라가 그 주권을 인정해 주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다른 나라와 외교 관계를 전혀 갖지 못하거나 극소수 나라하고만 갖고 있다.



이러한 나라로 다음과 같은 나라를 들 수 있다.



북키프로스터키공화국

아브하스

나고르노카라바흐

푼틀란드

소말릴란드

남오세티아

서남소말리아

트란스드네스트르



이들은 세계 어느 나라와도 외교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으며 예외로 북키프로스가 터키 한 나라하고만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



불인정 국가로 논란이 되는 나라의 하나로 중화민국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중화민국의 수교국 수가 현재 25개국이 되는만큼 불인정 국가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대부분의 나라에선 국가로 간주하지만 일부 나라에서는 불인정 국가로 보고 있(었)다. 다만 이들 세 나라는 유엔에 가입하였기 때문에 현재로 세계에서 그런 인식은 매우 약하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직접 서술

추천3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