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는 기사였습니다^^;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면....실수겠지요  하지만  조금은 이상합니다.  태평양 연구소 소장이라는 사람이 적어도 전체적인 분위기나  돌아가는 정세는 꿰뚫고 있으련만.....그런것을 실수하다니........역시 우리가 USA이라는 나라를 너무 과대포장해서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닐른지요....
헐리우드 첩보영화나  SF 영화들이 USA 를 너무 대단한 나라로 오해시킨것은 아닌지...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관심이 없다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영어만 듣고 영국인과 미국인을 구분하지 못 하는 것과도 동일한 것이겠죠.  그만큼 서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다...라는 결론이 나네요.  ㅡㅡ;

        아주 이상합니다. 일부러 그랫다는 생각이 깊이 스며드네요.
여러가지로. 연속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실수들.
그것으로 한국인의 마음을 조정하는것일까요?
지속적으로 세뇌 시키면 사람의 마음정도야 쉽게 바꿀수 있는게 바로 글이죠.
최면처럼요...
계속 틀린것이라도 조금이라도 맞다고 생각되게 해서 머리의 착각을 유발해서 지속적으로
듣다보면 그것이 맞구나 하는.

        제 생각엔 이것도 역시 미국이 알게 모르게 의도적으로 한국인에 대한 반미감정을 부추기는데
사용하는 일종의 음모론같은것 아닐까 싶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아무리 관심없었다쳐도 그들이.. 북한대통령이라니, 노태우사진이라니....
왠지 말도 되지 않는 게.. 고의로 한것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미국의 꿍꿍이가 숨어있는듯.. -_-;;
지금은 깨어있어야할 때라는게 실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