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의 신경질환에 대한 유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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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1-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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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이 곧 과민성 질환과 함께 정신분열, 알츠하이머, 그리고 파킨슨씨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백만 명의 사람을 흡연을 통해 중독시키는 이 화학물은 신경학적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두뇌활동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 연구는 보고했다. 일부 실험에서 니코틴은 파킨슨씨 질환의 증상발전 속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연구에서 정신분열의 착란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미국 시카고 대학의 신경생물학자인 댄 맥게히(Dan McGehee) 박사는 “다양한 신경질환은 니코틴에 의해 진전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이 흡연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담배의 치명적인 영향은 그 혜택을 훨씬 능가한다. 반면에 우리의 연구는 의학적으로 관리된 니코틴의 파생물이 신경학적인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니코틴은 두뇌의 특정한 부위의 세포 표면의 수용기관을 자극하여 뉴론이 즐거움과 연관된 화학물질인 신경전파물질인 도파민을 생성하게 된다. 이러한 효과는 사람을 중독시킨다.
임상적으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 중에서 50% 이상이 흡연을 하는 반면 정신분열증 환자의 경우 95%에 이른다.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서 흡연은 25%까지 감소했다. 맥게히 박사는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자가처방을 한다는 가정을 한다. 그들은 특히 니코틴이 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흡연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은 예일 대학의 토니 조지(Tony George) 박사에 의해 지원받고 있다. 그는 “흡연은 신경질환의 표식이다.”라고 “네이쳐 메디슨”지 최근호에 쓰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니코틴은 천천히 두뇌의 특정한 세포를 파괴하는 질병인 파킨슨 씨 질환의 발전 속도를 완화시킨다고 한다.
맥게히 박사는 “니코틴은 다른 형태의 두뇌세포를 자극하여 파킨슨 씨 질환으로 잃은 세포를 보충하거나 남아 있는 건강한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그 효과는 상당하다.”라고 말했다.
출판날짜 200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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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죠 아직도 세계사 같은 교과서 잘못나와 있는 카톨릭의 면죄부... 한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국가들만 잘못알고 있는 사실 ..
면죄부는 본래 라틴어로 Indulgentia (관대함,은사, 호의)에서 나온 말로 영어로는 Indulgence 이다. 본래의 뜻은 "관용을 베푼다"는 뜻이며 관대.은사 라는 뜻으로 가톨릭교회 에서는 "대사"라 합니다.따라서 정확히 말하면 면죄부 라는 말은 가톨릭(천주교)교리를 잘 모르거나, 알면서도 1517년의 종교개혁의 원인이 되기도한 "대사부"를 잘못 번역한 일본 개신교 학자의 번역을 수정없이 우리나라의 역사 교과서에서도 답습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라도
"대사부,은사 증명서 또는 면벌부" 라 하는것이 타당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천주교에서 대사란 우리가 죄를 범햇을때 고해성사로 "죄"는 완전히 용서 받은 다음 , 예수님의 공로와 성인 성녀들의 공로를 통해서 그 죄에
해당되는 "벌"을 면하게 해주는 교회의 특전,특사를 대사라 합니다.
예를들면 대통령이 국경일 을 맞이하여 죄인들에게 특사를 베푸는 것 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죄의 용서와 그 죄에 해당하는 벌은 전혀 다른것 입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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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맹장 수술을 받고 맹장염은 완전히 낳았으나(즉 죄의 용서와 같음) 수술에 따른 상처에서 고통을 치러야 하듯 죄에 해당되는 보속을 치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보속은 기도, 희생등으로 할 수 있으나 교회가 공식으로 베푸는 대사를 통해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16세기 당시 교황 레오10세는 현재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전건립을 위해 전세계적 으로 모금운동을 벌리면서 , 대사령을 통해 응분의 현금조항을 첨부한 것이 독일에서일부 성직자들에 의해 과장 판매된 것이 종교개혁의 발단이 된 것입니다.
1.과거에 범한 죄를 참회한후 고백성사를 받어야 한다.
2.성베드로 대성전 건축비로 응분의 헌금을 한다. 등 이와같이 정당하게 고해성사를 받고 ,신자로서 성전건립을 위해 헌금하는 것이 하등 잘못됨 것이 아니나 항간에서는 돈만내면 수령증을 주고, 수령증 만 있으면 죄가 용서된다는 낭설이 소위 종교개혁가들(루터)로부터 면죄부 라 낙인을 받게된 것 입니다. 요컨데 중세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가 부패하고 교황을 비롯한 성직자들이 타락한 것은 불행하고 회개하여야 할 일인 것은 틀림없는 역사적 사실이나 우리는 이러한 일부 타락하고 부패한 성직자보다,교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수 많은 성직자,수도자 들을 생각하여야 할 것 입니다. 교회는 거룩하지도 또한 욕 되지도 않는 영광과 오욕이 교차하는 교ㅎ회 라 할 것입니다.가톨릭 교회는 역사적 과오를 겸허하게 수용 ,회개하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1962-1965)이후 성령의 도우심으로 21세기를 걸어가고 있음을 평신도 로써 자긍심을 갖는바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와 일본등 몇몇나라들이 면죄부라고 부르고 카톨릭을 욕하는게 안타깝습니다..
김광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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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조선이전의 시대가 분명히 있습니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