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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잉글랜드의 국기는 왜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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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날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354회 작성일 04-09-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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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영국을 잉글랜드라고 하잖아요!!

저도 별생각없이 그렇게 알고 지내고있었는데 예전 어느날부턴가

영국국기와 잉글랜드 국기가 다르다는걸 알고는 왜 그런지 알고는 싶었지만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뻘줌하고 해서 혼자 끙끙앓다가 네이버 에서찾아보고

혹시나 저처럼 모르시는분 있을까해서 발췌해 왔습니다!!




면적은 24만 4101㎢, 인구는 5916만 4000명(2003)이다. 인구밀도는 242.4명/㎢(2003)이다. 영국 연합왕국이라고도 한다. 정식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이다. 영국을 흔히 잉글랜드(England)라고 하지만 잉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의 일부이며, 그 밖에 웨일스와 스코틀랜드가 모여 그레이트브리튼을 형성한다.

연합왕국의 유래는 엘리자베스 1세가 죽은 후 제임스 1세 치하에서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와 동군연합(同君聯合)을 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나, 정식으로는 1801년의 합동법(合同法)에 따라 아일랜드가 그레이트브리튼과 연합왕국을 형성했을 때부터이다. 그후 1921년의 분리법(分離法)에 따라 에이레가 아일랜드 자유국이 되었을 때 북(北)아일랜드가 영국의 일부로 남음으로써 현재의 연합왕국이 생겼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잉글랜드와는 별개의 행정이 행하여지며, 구왕국시대의 수도 에든버러는 고유의 국립도서관·국립미술관·발권은행인 국립은행 등을 가지고 어느 정도 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점에서는 북아일랜드는 스코틀랜드만한 독자성이 없으나, 반대로 스코틀랜드가 고유의 의회를 가지지 못하고 런던의 상원(上院)에 16명, 하원에 71명의 대표를 보내는 데 비해서 북아일랜드는 수도 벨파스트에 별개의 의회를 가진다. 단지, 그 권한은 북아일랜드의 내부문제에 국한된다.

영국에는 제도로서의 국화(國花)는 없으나, 장미·엉겅퀴·클로버가 전통적으로 각각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민족적인 꽃으로 되어 있다. 국기인 유니온잭(Union Jack)은 1707년 잉글랜드·스코틀랜드가 정식으로 합동했을 때 흰 바탕에 붉은색으로 된 잉글랜드의 성(聖)조지 십자와 파란 바탕에 흰색으로 된 스코틀랜드의 성(聖)앤드루 십자가 합쳐졌으며, 아일랜드와의 합병 때 흰 바탕에 붉은색으로 된 아일랜드의 성(聖)패트릭 십자가 겹쳐져서 이루어진 것이다.

국가(國歌) 《하느님, 국왕(여왕)을 지키소서 God Save the King(Queen)》는 16세기의 민요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 1946년에 조지 6세가 가사를 부분적으로 수정한 다음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세계 최고(最古)의 국가이며, 그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국가의 한 전형(典型)이 되어 있다.

영국연방(Commonwealth of Nations)은 일곱 바다에 군림한 대영제국(大英帝國)의 속령 중에서 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잇따라 자치권을 인정받았다가 제1차 세계대전 후인 1926년의 영국의회 선언을 계기로, 영국국왕에 대한 충성의무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본국이 자치령과 대등한 지위에 선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연합체를 구성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49년 인도가 대통령을 원수로 하는 공화국이 된 뒤에도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남는 것이 인정되었으며, 그 후 파키스탄·가나·키프로스·나이지리아 등이 인도의 예를 따랐다. 또 그 후에도 식민지의 독립으로, 연방은 1991년 영국 본국을 포함하여 70개국이다. 1966년 노동당(勞動黨)의 윌슨 내각 때 식민지성(植民地省)이 폐지되었으며, 현재는 연방성(聯邦省)이 식민지행정을 겸하고 있다. 또 공화국 가맹제를 승인한 후로 영국 본국에 대한 충성 의무가 폐지되었으며, 연방의 성격은 원칙적으로 ‘평등한 제국(諸國)의 우호적 통합’으로 일변하였다. 연방제국과 본국 사이에 오랫동안 남아 있었던 주민 및 물자의 출입에 관한 특혜관세제도는 1973년 영국이 EC(유럽 공동체)에 가맹함으로써 폐지되었다

사진#1
여기까지 읽어보면 현재 영국국기가 북아일랜드,잉글랜드,스코틀랜드의 국기가 믹스돼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웨일즈 국기는 빠졌네요..

근데 여기서 제가 궁금했던게 왜 축구를보면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국기 따로 나오잖아요..

그리고 이라크에 파병된 영국군들을 봐도 그렇고 영국국기(union jack)가 아닌 잉글랜드의 국기를 쓰더라고요..

그런데 올림픽때 보니까 영국국기를 쓰데요..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같은 영국사람들끼리도 잉들랜드 지방사람에게 스코틀랜드 지방사람이냐고 물으면 화를 내면서 싫어 한다는군요..

그렇게 서로 이질감을 느끼나봐요 .. 그래서 월드컵 축구같은 경기에도 각자 따로 출전을 한다는군요..
추천2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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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기화님의 댓글

신상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부분 사람들이 토마토를 '채소' 로 알고 계시는데요...

그것은 미국에서 세금 책정때문에 어거지로  채소로 분류를 시킨겁니다.
(채소와 과일이 과세율이 틀린건 알고 계시죠?)

실제로 식물학자들은 토마토를 '과일'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공간이동에 관한 내용은 어디서 읽으신거죠? 출처가 심히 궁금하군요...

제가 최근에 과학논문에서 읽었던 공간이동에 관한 글과는 상치가 되서요..

허영화님의 댓글

신상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리가 꿱꿱 거리는게 메아리 치지않는건 사람은 공기를 폐에서 내보내면서 소리를 지르잖아요? 그런데 오리는 그반대라서 입니다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소리를내기 때문이죠

이동희님의 댓글

신상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리가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소리를 내던지 우리가 공기를 내보내며 소리를 내던,,
소리가 귀에 들린다는것은 음파가 발생한다는 뜻이고,,
메아리는 음파가 반사되는걸 일컫는 말입니다,
그리고 메아리는 발생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그 효과를 알수 있읍니다,
충분한 음량과 반사체가 있으야 하며 그리고 그 반사음향이 들릴수 있는 공간도 필요합니다,
맞은편에 절벽이 있는 산에서 야호 하든지 골짜기나 큰 극장처럼 울림을 쉽게 느낄수 있는곳이던지,,,
근데 오리는 보통 평평한곳에서 놀지 않나요?
오리의 꽥꽥 소리도 그런 조건에서 들어보면 확실히 알수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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