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맨 나중에,,,먼저꺼내면 이산화탄소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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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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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5회
작성일 04-07-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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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워커힐의 한식당 '온달'에서는 상을 차릴 때 항상 김치를 제일 나중에 내어 놓는다.
이유는 김치 국물에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를 최대한 보존해 김치 맛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 이산화탄소는 김치의 맛 중 청량감을 좌우하는 요소다. 콜라.사이다 등에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어 청량감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산화탄소는 따뜻한 곳에 두면 금방 날아간다.
더운 곳에 둔 사이다가 김이 쉽게 빠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래서 쉐라톤 워커힐에서는 상을 다 차린 뒤 마지막에 차가운 곳에 두었던 김치를 꺼내 상에 올리는 것이다. 물론 제일 나중에 김치를 내어 놓아도 밥을 먹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산화탄소는 빠져나간다.
그러나 사람들은 처음 본 맛의 느낌을 간직하는 것이 보통이어서 일단 맛있다고 느끼면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도 계속 맛있다고 생각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워커힐 김치연구소의 홍준기 연구원은 "가정에서 상을 차릴 때 보통 김치를 먼저 꺼내 놓고 마지막에 밥과 국을 푸는 데 이 순서를 바꿔보면 김치 맛이 훨씬 상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김치 국물에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를 최대한 보존해 김치 맛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 이산화탄소는 김치의 맛 중 청량감을 좌우하는 요소다. 콜라.사이다 등에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어 청량감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산화탄소는 따뜻한 곳에 두면 금방 날아간다.
더운 곳에 둔 사이다가 김이 쉽게 빠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래서 쉐라톤 워커힐에서는 상을 다 차린 뒤 마지막에 차가운 곳에 두었던 김치를 꺼내 상에 올리는 것이다. 물론 제일 나중에 김치를 내어 놓아도 밥을 먹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산화탄소는 빠져나간다.
그러나 사람들은 처음 본 맛의 느낌을 간직하는 것이 보통이어서 일단 맛있다고 느끼면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도 계속 맛있다고 생각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워커힐 김치연구소의 홍준기 연구원은 "가정에서 상을 차릴 때 보통 김치를 먼저 꺼내 놓고 마지막에 밥과 국을 푸는 데 이 순서를 바꿔보면 김치 맛이 훨씬 상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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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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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는 겉치레일뿐.....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따른거죠....
김택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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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지식습득 능력이라면, 사회적인 경험등도 아이큐 테스트 결과를 좌우합니다...
아시다시피 아이큐테스트의 구성은 수리,공간,유추 등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 적응하느냐의 게임이지여.. 얼마나 알고 있느냐 보담은 알고 있는 걸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세상을 살면서두 중요하겠네여...^^
어린왕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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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IQ지수는 잔머리일뿐이다" 이런거군요
최영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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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에 공부잘 해서 대기업 간부로 있다가 퇴직한 사람과 공부 잘못하고 막말로 띨띨했는데 황혼기에 크게 일가를 이룬사람. 결과 론 이지만 저는 후자가 지능이 높다고 생각한는데...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지능 높지않습니다 . 지능이 아주 낮죠.. 왜냐. 하는꼴좀
보세요. 지진아 행동들 하잖아요...
유대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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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그런거 보단 자신이 얼마나 노력한다는 노력여하에 따린거 아닐까여??
공부랑 아이큐랑 별개.....입니다...아이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