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손따는 것 '한의학전 치료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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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0-1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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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선 이른바 십선혈 혹은 십선처라 불리는 곳이 있다.바로 열손가락 끝의 정중앙으로 곧 10개의 혈자리다.십선혈은 막힌 기혈을 통하게 하는 중요한 혈자리로 급할때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더라도 우선 손가락 끝부분의 솟아오른 중앙을 침으로 살짝 찔러 극소량의 피를 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응급조처가 된다.
특히 소화불량으로 생긴 식체나 설사,복통 및 관격(급하게 체해 먹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보며 정신을 잃는 위급한 병) 혹은 어지러움이나 졸도,갑자기 말을 잘 못하거나 중풍 등의 증상에 십선혈의 자락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응급처치성 민간요법을 벗어나 좀더 한의학적으로 접근한다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딸때도 그 증상 및 원인에 따라 바늘로 찌르는 부위가 구체적으로 달라진다.
즉 손톱이나 발톱의 가장 윗부분을 찌르는 십선혈의 경우는 고열,혼수,히스테리,소아의 경기 등 체내에 화 기운이 지나쳐서 나타날 수 있는 병의 치료에 주로 응용한다.반면 손톱이나 발톱 옆 2㎜가량 떨어진 곳인 정혈은 ‘가슴밑이 그득한 것’을 주로 치료한다.
예를들면 엄지손가락 손톱 안쪽의 정혈을 뚫어주면 폐를 서늘하게 하고 목을 편하게 하며 의식이 떨어진 것을 각성시키고 팔다리가 찬 것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이때문에 편도선염 이하선염,감기,폐렴,중풍,소아 소화불량,불안 신경증 등에 응용할 수 있다.한편 이처럼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딸때 특히 주의해야 될 점으로는 반드시 소독한 바늘이나 일회용 바늘을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다.
급한 불을 끄려다 자칫 만성 감염질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두호경 경희대 한방병원 내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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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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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이산화탄소를 탄소와 산소로 분리하기 위해선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죠.
즉 1의 출력을 얻기위해 10이상의 입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그러나 생화학적으로 광합성을 하는 물질(?-엽록소같은)만 만들어 낸다면 가능한 일이죠. 광합성 다알죠? 식물들이 하는 일.....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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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를 이용해서 가는 차를 만드는것도 기발한 아이디어 일것같네요.
^^
미토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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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새로운 대체에너지 계발과 특허를 연결지으시다니...^^;
전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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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황화수소, 메탄가스를 에너지원으로 변환하는 박테리아를 잔뜩 담은 엔진을 개발하는 겁니다. ㅡ.ㅡ
연료에 따라, 엔진의 색이 천차만별이겠네요...
ㅋㄷㅋㄷㅋㄷ...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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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능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느냐?
어렵지 않습니다. 항상보는 자연 현상입니다.
디젤유 바로 경유를 말하는것 입니다.
경유는 불안전 연소를 할때 산소대신 이산화 탄소도 이용한답니다.
이산화 탄소를 분해서 황산을 만들고 탄소를 배출하지요.
그래서 시커먼 배출을 한답니다.
매우 높은 온도가 되면 이것이 가능함니다.
그런대 이것을 엄청난압력과 고열를 견디는 제료가 필요한대 그것을 저같은 사람에게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리라 보십니까?
국가에 젓을 먹는 사람이 여기에 좀더 살을 붙여 특허를 얻어 빼았아 자기의 것인양 으시대며 오래오래 기었되겠지요
미적분을 발표자가 만든사람의 것에 조금 변형하여 학계에서 인정을 먼저 받았듯
입을 잘놀리면 그럴사하고 단순하고 간단 명료하면 무시를 하는군요 사람들이 싫습니다.
답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이 연구할 저와 같은 쌍둥이를 찾고 있는대 없군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