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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러스트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060회 작성일 03-08-17 15:11

본문

다음 열 개의 문장이 주어져 있다. 과연 이들 중 참인 것은 몇 개나 될까?

1. 이 문장들 중 하나만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2. 이 문장들 중 두 문장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3. 이 문장들 중 세 문장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4. 이 문장들 중 네 문장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5. 이 문장들 중 다섯 문장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6. 이 문장들 중 여섯 문장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7. 이 문장들 중 일곱 문장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8. 이 문장들 중 여덟 문장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9. 이 문장들 중 아홉 문장이 거짓이고 나머지는 참이다.

10. 이 문장들 모두 거짓이다.

<힌트>

1번이 참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2번부터 10번까지 중 참인 문장이 8개가 된다. 2번과 3번이 동시에 참인 경우는? 결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두 문장이 거짓인 것도 참이고 세문장이 거짓인 것도 함께 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 2번이 참이라고 가정해보자. 마찬가지로 나머지 아홉 문장 중 여덟 문장이 참이다. 이 문제에서는 결코 두 개 이상의 문장이 동시에 참이 될 수는 없다. 그래서 또 앞뒤가 맞지 않게 되는데… 그렇다면 모든 문장들이 거짓? 이번에는 10번이 참이 돼 모순이 생긴다. 고로 적어도 한 문장은 참이고 10번은 거짓일 수 밖에 없다. 과연 참인 문장은?

위의 힌트에 섣부른 일반화에 대한 함정이 있다. 1번, 2번, …, 8번까지는 각 경우가 참일때 참인 문장이 적어도 두 개 이상이 돼 모순이 생긴다. 힌트에서처럼 1번부터 8번까지는 모두 거짓일 수밖에 없다. 9번의 경우는 달라서 9번이 참이면 나머지가 모두 거짓이 되고 논리는 성립된다. 10번이 참이라면 모든 문장이 거짓이 되야 하므로 모순이다. 결과적으로 참인 문장은 9번 하나다. 만약 천 개의 문장이 이 문제처럼 구성돼 있다면 9백99번째 문장만 참이고 나머지 문장 모두 거짓이다.



쌍둥이 퍼즐

어느 마을에 형제가 있는데 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다. 이중 한명은 진실은 거짓으로 거짓은 진실로 파악하며 항상 거짓말만을 한다고 한다. 다른 한명은 올바른 판단만 하며 항상 진실만을 말한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이 쌍둥이 형제 모두 같은 물음에 똑같은 답을 한다는 것. 예를 들어 “2+2=4는 참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진실만을 말하는 쪽은 당연히 “예”라고 답한다. 거짓말만 하는 쪽도 2+2=4를 거짓으로 인식하고 이에 반하는 “예”라는 답을 내린다. 여러분이 길을 가다 이 쌍둥이 형제 중 한 사람을 만났다. 몇번을 묻든지간에 예스-노 문답을 통해 그가 진실만을 말하는 쪽인지 거짓만을 말하는 쪽인지 구별해낼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해 두 명의 논리학자 A, B가 논쟁을 벌였다. 논리학자 A는 “쌍둥이는 어떤 문제에든 같은 답을 하기 때문에 수없이 물어봐도 둘을 구별해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논리학자 B는 “아니다. 단 한번의 질문만으로 이 둘을 구별해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

답은 B다. “당신은 진실만을 말하는가?”라는 질문 하나면 충분하다. 진실만을 말하는 쪽은 당연히 “예”라고 답할 것이고 거짓만을 말하는 쪽은 모든 것을 반대로 인식하기 때문에 자신은 진실을 말한다고 믿고 정반대로 “아니오”라는 답을 할 것이다.

이번에는 쌍둥이 형제 둘다 참, 거짓을 올바르게 판별하고 한쪽은 진실만을, 한쪽은 거짓만을 말한다고 할 때, 똑같은 물음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답을 내릴 것인가? 이들 쌍둥이는 위의 경우와는 다르게 같은 물음에 서로 반대의 대답을 할 것이다. 모든 질문에 반대로만 대답할까? 위의 질문 “당신은 진실만을 말하는가?” 경우에는 둘 모두 “예”라고 답할 것이다. 이번 문제는 앞의 문제보다 훨씬 쉽다. 단순히 “3+7=9인가?”라는 질문을 통해서도 둘을 구별해낼 수 있으니까.


토요일의 패러독스

어느 판결에서 판사가 피고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다음과 같은 형을 내렸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사이 하루를 택해 교수형을 집행하겠다. 하지만 죄인에게 언제 형이 집행되는지 알리지 않는다. 고로 죄인은 형집행일이 언제인지를 예측할 수 없다.”

죄인은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가 갑자기 “판사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 판사의 말대로라면 이 사형은 결코 집행될 수 없다”고 소리쳤다. 그의 추론은 다음과 같았다. “판사의 말대로라면 절대로 토요일에는 형이 집행될 수 없다. 만약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형이 집행되지 않는다면 토요일 당일이 형집행일임이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결코 교수형에 처해지지 않는다. 그럼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사형이 집행돼야 하는데, 만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사형이 집행되지 않으면 반드시 금요일에 사형돼야 한다. 금요일도 또 예측이 가능하게 돼 사형은 집행될 수 없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불가능하므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남고 같은 방법으로 해나가면 목요일, 수요일, 화요일 차례로 형이 집행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월요일밖에 남지 않는데 이것 역시 예측가능하므로 월요일부터 토요일 어느 날에도 사형은 집행될 수 없다” 죄수는 편한 마음으로 다음 한 주가 지나기를 기다렸다. 과연 죄수는 교수형을 피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교수형은 아무 문제없이 수요일에 집행됐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판사의 판결은 (1)죄수를 교수형에 처한다 (2)죄수는 형집행일 아침까지도 그 날이 사형일임을 알 수 없다는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만약 (1)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사형은 집행될 수 없게 돼 (2)는 거짓이 된다. 만약 (1)을 거짓으로 받아들이면 결과적으로 사형일을 예상할 수 없는 꼴이므로 (2)가 참이 된다. 판사의 말을 믿을때 (1)이 참이면 (2)가 거짓이고 (2)가 참이면 (1)이 거짓이 되므로 판사의 말은 거짓말이 된다. 판사의 말을 믿지 않는다면? (1)을 거짓으로 보면 (2)는 참이고 (2)가 거짓이면 (1)이 참이 되니까 판사의 말은 참이다. 판사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이면 거짓이고 거짓으로 받아들이면 참이라니?

이것은 일명 ‘교수형 패러독스’로 잘 알려져 있다. 기원은 정확하진 않지만 1940년경 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다음주 중 어느 날에 기습적으로 시험을 치를 것이라고 예고한 것이 그 최초였다고 한다. 교수는 학생들이 시험날짜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고 장담했고 한 학생은 죄수와 같은 방법으로 시험이 치러질 수 없음을 증명한다. 그러나 결국은 교수가 호언한 대로 시험이 치러졌다. 이런 논리로 판사의 판결은 옳았음이 입증됐다. 즉 위의 (1)과 (2)는 동시에 만족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거짓말쟁이 패러독스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패러독스중 하나. 거짓말쟁이 패러독스는 B.C. 6세기부터 많은 철학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가 지금하고 있는 말은 거짓이다”라고 한 사람이 말했다. 과연 그의 말이 참일까 거짓일까? 만약 그의 말이 참이라면 그가 하고 있는 말이 거짓이라는 데 모순되고, 그가 한 말이 거짓이라 면 그의 말은 참이 돼 모순이 생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의 말은 참도 거짓도 될 수 없다. 이 게 가능이나 한 일인가?

이 패러독스는 오랫동안 철학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도 얼토당토 않은 얘기로 치부돼 일반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채 사장됐던 난제. 물리학자 뢴트겐이 햇빛을 차단해 보관했던 사진건판 때문에 우연하게 X선을 발견한 것처럼 발상의 전환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된 유명한 패러독스. 뢴트겐의 관측은 거짓말쟁이 패러독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을 갖지는 않지만 논리학상 알려지지 않은 ‘X인자’의 존재성을 시사해 준 것이다.

다시 ‘거짓말쟁이 패러독스’로 돌아가서 그 변형들을 살펴보자.

유니콘의 존재성에 대한 증명

여러분에게 지금 유니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현존하는 유니콘은 존재한 다’는 문장을 증명하면 충분하겠죠? 그럼 ‘유니콘은 존재한다’가 성립하니까 말이죠. 지금부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현존하는 유니콘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보이죠.

A : 현존하는 유니콘은 존재한다

B : 현존하는 유니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 말고는 다른 가능성이 있을 수 있나요? 여기서 B는 명백하게 자기 모순에 빠져있네요. 어떻 게 현존하는 유니콘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나요? 결국 A는 참이고 유니콘은 존재합니다.

원-카드 패러독스

1913년 영국의 수학자에 의해 고안됐던 패러독스. 눈앞에 한 장의 카드가 놓여있습니다. 이 카 드의 앞면에는 ‘이 카드의 뒷면에 쓰여진 문장은 사실이다’ 라고 적혀있어서 카드를 뒤집어봤더 니 이번에는 ‘이 카드의 뒷면에 쓰여진 문장은 거짓이다’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앞면에 쓰여 진 말대로라면 ‘이 카드의 뒷면에 쓰여진 문장은 거짓이다’가 사실이 되고, 고로 ‘이 카드의 뒷면 에 쓰여진 문장은 사실이다’가 거짓이 되네요. 앞면에 쓰여진 말대로 따라가면 그 말이 결국은 거짓이 되는 셈이군요. 반대로 카드의 앞면에 쓰여진 말이 거짓이라면 ‘이 카드의 뒷면에 쓰여진 문장은 거짓이다’가 거짓이므로 카드의 앞면에 쓰인 말은 참이 됩니다. 참이면 거짓이고 거짓이 면 참이다?

‘크레타’인 패러독스

B.C.6세기경 유클리드의 수제자였던 그리스 철학자 유불리데스는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라는 패러독스를 고안해냈습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크레타인이었던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되고, 거짓이라면 그는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 되겠죠.

사냥의 패러독스

왕자의 사냥구역에서 밀렵을 하면 사형되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왕자는 “누구든 밀렵을 하는 자는 사형에 처해지나 교수형이나 참수형을 선택할 권리를 준다. 죄인에게는 죽기전 한 번의 발언권을 주겠는데 그것이 거짓이면 교수형에 처하고 만약 사실이라면 참수한다”는 새로운 법을 공포했습니다. 이에 익살스런 논리학자가 이 모호한 선택권을 시험해보려고 밀렵을 하다 잡혔는데 발언권이 주어지자 그는 “나는 교수형에 처해질 것이오”라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사형 수가 당도하자 “만일 당신이 지금 교수형을 행하면 왕자의 법을 어기는 것이오. 내 말이 사실이면 법률상 참수돼야 하니까. 또 참수형을 행한다면 내 말이 거짓이 돼 교수형에 처해져야 마땅하지. 그럼 그것 또한 법을 어기는 것이 되지 않겠소?”라며 사형을 모면했다고 한다.

속고 있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논리학상 어떤 X인자가 숨어있긴 있다는 걸까? 논리학자들이 내린 결론은 언어의 사용에 그 키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문장의 전후관계에 지배받는 ‘논리’들이 서로 독립된 것이라고 느껴지는 일종의 ‘착시’를 겪는 것? 이런 언어사용에서 오는 오류를 문맥에 맞게 바라보는 ‘눈’이 논리학에서의 ‘X인자’인 셈이다.

출처는 재미있는 수학여행, 재미있는 패러독스




아참 제가 예전에 어릴적에 재밌게 읽은패러독스책중에 이런문제가 있었는데...풀어보실래요?


어떤 자동차경주대회에서 차가가장 느리게 들어온순서대로 순위를매겨서 상금을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자 다들 너무 늦게 달려서...경기가영원히 않끝날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주최측은 고민끝에 묘안을짜서 결국 보통때와 비슷한시간내에 경기를 마치고 꼴등차에 시상을했답니다.
어떤방법이었을까요?
약간 넌센스적인면도 있고...하지만 사고력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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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재환님의 댓글

크러스트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요새 이기적 유전자를 읽으면서 밈에 대해서 좀 알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어려운 내용이다보니 어떻게 표현은 못하겠습니다만...-_-;
문화와 유전자 사이의 공통점이라는 것들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선장님의 댓글

크러스트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군요.....meme......
그렇다면 인간이 생각하고 활동하는 것은 완전히 인간에 의한 생각이나 활동이 아닐수도 있다???????????????

선장님의 댓글

크러스트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호 길지만 좋은 글이네요...  *^^*
용어조차 처음 들어보다니... 관심이 많은 분야인데...
공부 좀 해야 겠네요...

이대한님의 댓글

크러스트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야한 생각을 하는것(-_-죄송)도 바이러스?  기생충?
어떻게 보면 좀 무섭군요...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이...타 생명에 의한것이라니...

곽민수님의 댓글

크러스트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이기적인 유전자 읽어 봤는데여,...
워낙 어려운 책이라 기억에 남는게 별루 없네여..
저두 그 밈에 관련된 챕터는 잼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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