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과학선생님께서 가르켜주신 사실 > 자유 게시판

        착한 사마리안의 법은 자신에게 별 해가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위험에 빠진자를 구해주지 않으면 벌한다 는 내용인데요. 프랑스등 일부나라엔 시행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법제정이 6.25전쟁 직후에 제정되어 당시 눈앞에 죽어가는 거지가 너무 많았던 탓에 제정 되지 못했죠.

칼, 네아데스의 판자는 모르겠습니다 ㅡㅡㅋ

대신 판자하면 생각나는 법이 있는데 이건 아마 착한 사마리안과 연계해 보면 '긴급피난'법이 아닌가 싶군

요. 어떤 사람이 홍수때 판자하나에 의지해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뒤에 한사람이 살려달라며 판자

에 달라 붙었죠. 하지만 판자는 두사람 다를 살릴정도는 안되어서 둘다 죽게될 판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나중에 온사람을 뿌리칠 수 뱎에 없었죠. 죽을 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럴 경우는 무죄가 되죠. 살인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조난 당했을떄 식량이 없어 동료를 죽이거나.. 절벽에 같이매달려 있을떄

로프를 잘라버리는 등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조난 떄는 이런 살인도 무죄가 된다는 거죠..

소년 탐정 김전일 중 한권에 보면 이 법에 엃힌 살인사건이 하나 나오죠..

        조금 보충을 하자면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이 경찰이나 소방관들은 두번째법이 적용이 안된다고 알고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