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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간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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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1,162회 작성일 03-06-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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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태양계를 벗어나고 싶지 않나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도 작아요..

만약 빛의 속도로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빛의 속도로 가면 사람은 절대 빛의속도로 갈수가 없죠
왜냐 사람은 빛의 속도로 가면 산산조각이 나서 가루가
된답니다.. 그래서 아직은 빛의 속도는 꿈의 속도에요
만약 타임머신을 만들어도 타임머신은 빛의속도로 가는
거기 때문에 엄청난 열과 힘이 필요하고 그 안으로 가면
사람은 사라지고 말거에요.. 빛의속도는 생길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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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무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주 공간에서는 죽겠네요. 우주는 영하 270도 정도 되니까요.
그나저나... 정말 신기하군요. 진공을 견디다니...

선장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독하군요.ㅡㅡ; 하지만 그래도 바퀴벌레는 이세상에 박멸해버렸으면 좋겠다는..제발 바퀴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는..죽일놈의 퀴벌레들 이놈의 퀴벌레는 도데체 왜 있는지..누가 퀴벌레가 왜 존재하는지 알려주실분?

김영택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치우천황님, 바퀴벌레라는 놈들이 왜 존재하는 지는 모르겠구요, 지구상의 모든 바퀴벌레들을 박멸하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내 집 안에서 돌아다니는 놈들 박멸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바퀴벌레 약 종류도 필요 없구요. 저는 수년 전 단 한번의 작업으로 박멸한 적이 있습니다.

선장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스테리언님 집에 불질렀구낭!! ㅎ.ㅎ

저는 새로지은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바퀴와의 역겨운 전쟁은 끝이 났습니다.
다만 몇몇 게릴라들을 보고는 컴배트를 붙여놓았지요...
아파트가 좋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소독도 하고...
전 바퀴 안봐서 아파트가 좋습니다... 원래는 전원주택이 꿈이지만... 허허...

김영택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뽀오도리님, 원 농담도.......^^ 불 지르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수고를 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약들로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락스 희석한 물 스프레이로 바퀴 숨어 있을 만한 곳 구석구석 뿌려주고, 테이프나 신문지 같은 것으로 모두 밀봉해 버렸습니다. 염소의 독성(실제 이게 효과가 있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과 굶기기의 병행이죠. 집이 큰 것도 아니고 집사람하고 같이 했기 때문에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아이 낳고 주전부리 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났던 놈들인데, 그 날 이후로는 한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 때 해보니까 사실 바퀴박멸은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저는 그런 일은 없었지만, 불개미 박멸이 훨씬 더 어렵겠더군요. 더 골치 아픕니다. '가만 보니까 집안에 개미가 생기고 부터 집안에 돈이 모이는 것 같더니 개미가 없어진 후로는 돈이 새나가더라'는 말을 몇번 들었던 것 같습니다. 과학적 근거도 없겠고, 단지 기분일 수도 있지만서두요.

그리고 아파트가 반대로 뽀오도리님 생각하시는 것과는 달리 그런 면에서 아주 취약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소독한다고 해도 모든 가구들에 100% 소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낮에 비어있는 집들이 많기 때문에요. 그래서 추가소독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100%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파트의 특성상 이웃집에 벌래 생기면 우리집에 옮겨오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저 아파트 2층에 살 때는 아파트 앞 화단에 터잡고 살던 쥐 한마리가 저희집 안에까지 들어와 쫓아 내드라 혼났던 적도 있습니다.

끝으로, 외계인사냥꾼님, 본게시물과는 별 상관없을 듯한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미안합니다.

홍동균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데 맨위에 물곰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언급한 물곰과는 상관없는 다른 물곰(동명생물??)에 대한 설명인것 같습니다. 생명력 끈질긴 생물인 물곰에 대해서 제가 예전에 책에서 사진과 같이올라온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균류나 그런것이 아니고  물곰 벌레라고 곤충입니다. 쪼끄만 풍뎅이 모양비스무리하게 생겼습니다..

12312321321321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조금 이상하더군요..미생물(?)인데 갑자기 균류라니...;;;좀더 자료검색을 해보겠습니다..꾸벅

류진열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소방소는 119
해충박멸은 1119 ㅡㅡ;;
아무튼 바퀴벌레 짜증나죠....
옛날엔 쥐도 많았었는데 요즘은 쥐 보긴 힘들것이고...
바퀴벌레 무섭습니다...
저 친구 집에서 날라다니는 바퀴벌레 보고 경악을  !! 꺄~

김응주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번에 뉴튼지에 나왔죠.
곰벌레라고 부르고 영상 100도까지 견디고 수분이 없을 시 몸을 마르게 하고 공처럼 만들어서 최고 120년까지 견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헥토파스칼은 기억이 안나는데 거의 진공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주공간을 여행할 수도 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답니다.

유영신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희 집 바퀴 퇴치법 ! 우리집은 13년 살면서 딱 두번 번성 한 적이 있었는데요. 한번은 이사 첨 온날입니다
 하루에 엄지만한 놈들이 세네마리씩 사람을 깜짝 놀래키더군요. 그때 갑자기 저희 아버님이 왠 실험실
삼각 플라스크를 가지고 오시더니 소주를 담으시더라구요.. 그리고 구멍을 막은 뒤엔 바퀴가 출몰할때 마다 잡아서 뚜껑 열고 바퀴를 소주 안에 집어 넣더군요.. 그럼 바퀴벌레가 보통 5초를 못버티고 갑니다.
이렇게 한 20마리 보내니까 갑자기 바퀴가 딱 끊겼어요.. 동료의 처첨한 미이라를 본건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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